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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 나이가 든 적이 있던가..방탄소년단 지민, 동안 리즈 미모+아이코닉 블랙 헤어 'Young Forever'

  • 문완식 기자
  • 2021-06-26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동안과 아름다운 흑발 미모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미국 한류 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지난 22일 '방탄소년단 지민이 2016년에 나이를 멈췄다'며 놀라운 동안에 대해 전했다.

매체는 아미들이 해가 지날수록 '지민이 나이가 든적이 있는지 궁금해 하고 있다'며 지민이 방탄소년단 곡 'Young Forever' 그 자체임을 전하고 과거 사진들을 소환했다.
게시된 사진 중 단연 이목을 끄는 것은 2016년 7월 25일 MBC음악중심 울산 'summer festival'당시의 숨막히듯 섹시한 흑발의 리즈 미모의 사진이다.


지민의 레전드 입덕영상 상위에 꼽힐 정도로 흑발 리즈 미모를 뿜어낸 유명한 무대이며, 매체는 지민이 2016년에 멈춰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2017년 '윙즈'(WINGS)사진에서는 흑발을 되살려 '2016년 지민을 그리워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2018년에는 방탄소년단 모든 멤버들이 'Love Yourself'를 위해 흑발로 염색했으며 '지민은 자신이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며 나이를 가능키 어려운 사진들을 연이어 게시했다.


이어 '지민은 매년 검은 머리를 계속 염색했고 2019년 투어에서도 똑같이 젊은 비주얼을 가지고 있다'며 2020년 온라인 콘서트 무대 사진에서도 '동안'이라고 알리며 놀라운 초 동안 사진들을 보여줬다.


마지막으로 최근 방탄소년단 '소우주' 온라인 팬미팅에서 큰 파장을 일으킨 동안미에 섹시, 큐티, 러블리의 매력까지 담은 사진들을 공개하며 시간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 지민의 사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매체는 "지민이 흑발이 되면 작은 얼굴에 투명한 하얀피부가 도드라지고, 아기같은 동안에 섹시한 분위기까지 더해져 더욱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2016년 흑발의 지민이 섹시하면서도 오묘한 분위기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면, 2021년 흑발의 지민은 치명적인 섹시함에 약간의 성숙한 분위기까지 더해졌지만 비주얼은 똑같다"는 반응도 알렸다.


코리아부는 흑발의 리즈 사진들을 소환하며 현재 지민의 최강 동안 미모가 과거와 조금도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줬음에 감탄하게했다.

지민은 이처럼 자신의 사진이 업로드 되는 바로 그 순간이 '리즈'가 된다는 것을 매번 증명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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