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랭킹 27주 연속 1위에 오르며 명예의 전당 입성까지 단 3주만 남겨두게 됐다.
임영웅은 6월 21일부터 6월 28일 낮 12시까지 팬앤스타(FANN STAR)에서 진행된 6월 4주차 트로트 남자 인기 랭킹 투표에서 2146만 1308표를 획득, 1위에 올랐다. 지난 6월 3주차 1위 득표수 1650만 1063표를 500만 표 가까이 넘어서는 압도적인 기록이다.
임영웅은 앞서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랭킹 20주 연속 1위를 달성, 기부 특전을 획득했다. 임영웅은 3주만 더 1위를 하면 30주 연속 1위를 달성, 명예의 전당 입성 및 트로피를 받는다. 30주 연속 1위는 특별 영상이 지하철 전광판, 홍대 멀티비전, 합정 CM보드를 통해 상영된다. 또 1위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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