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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손등키스 하나면 OK!♥" 방탄소년단 뷔, 러블리 푸들 헤어→천상의 보컬+완벽 비주얼..글로벌 팬 '열광'

  • 문완식 기자
  • 2021-07-03
방탄소년단(BTS) 뷔가 천상의 비주얼과 독보적인 피지컬로 최고의 무대를 펼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3일 공식 유튜브 채널 'BANTANTV'를 통해 미국 라디오 채널 'SiriusXM'(시리우스XM)에 출연해 선보인 'Dynamite'(다이너마이트) 와 'Butter'(버터) 무대를 공개했다.

뷔는 한 번쯤 꼭 해보고 싶었다는 사랑스러운 푸들 헤어로 등장해 전 세계 팬들을 열광케 했다.

집으로 꾸며진 '다이너마이트' 무대와 걸맞게 자유분방한 올 화이트 캐주얼 의상이 뷔의 헤어스타일과 어우러져 사랑스러움을 뽐냈고, 뷔의 바뀐 그레이 컬러의 인이어와 마이크는 포인트로 세련미를 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해진 안무 없이 펼쳐진 '다이너마이트' 무대에서 뷔의 센스 넘치는 프리스타일 퍼포먼스가 더욱 빛을 발했다. 뷔는 에어 기타(기타를 들지 않고 실제로 연주하는 것처럼 흉내내는 기타)를 연주하는 등 옆자리에 앉은 슈가와 애드리브를 주고 받으며 화기애애한 무대 분위기를 이끌었다.

뷔는 달달한 음색은 물론 폭발적인 성량으로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았고, 엔딩에서는 진성과 가성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완벽한 천상의 보컬을 선보여 팬들을 환호케 했다.

다음 무대에서는 장면이 바뀌며 최근 발표한 디지털 싱글 'Butter'(버터)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뷔는 풍성한 헤어 스타일에 심플한 그레이 수트를 착용해 시크함을 더했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흠잡을 데 없는 완벽 비주얼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뷔는 자연스럽게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벗는 세련된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표정 연기와 끼를 발산하며 '무대 천재'의 면모를 입증하며 무대를 장악했다.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절도 있게 리듬을 가지고 노는 듯한 무대 매너는 물론, 격한 안무에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보컬 또한 뷔만이 가지고 있는 필살기임을 증명해 보였다.

특히 뷔가 그윽하게 바라보며 손등에 키스를 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제대로 잡혀 글로벌 팬들을 열광케 했다.

팬들은 "저 비주얼에 무대 매너까지 최고라니. 원앤 온리 김태형", "핏 잘 맞는 수트 입으니 천국", "김태형 손등 키스. 이거면 됐다", "태형이는 타고난 아이돌. 보컬, 춤, 끼 다 가졌잖아", "태형이 음역대 제일 넓은 듯. 저음은 초저음이고 고음은 우주 끝까지 올리잖아"라며 뜨겁게 반응했다.

▶[BANGTAN BOMB] 'Butter' Stage CAM (V focus) @ SiriusXM - BTS (방탄소년단), BANGTANTV

▶BTS (방탄소년단) 'Dynamite' @ SiriusXM Hits 1, BANGTANTV

▶BTS (방탄소년단) 'Butter' @ SiriusXM Hits 1, BANGTANTV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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