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환상적 퍼포먼스의 개인 포커스 영상으로 포스팅되자 팀 유일 인기 동영상에 트렌딩을 시작으로 최장 약 40시간 트렌딩,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 3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에 공개된 미국 라디오 채널 SiriusXM에서의 'Butter' 지민 포커스 영상이 빠르게 100만 뷰를 돌파, 멤버 중 유일하게 전세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80위에 올라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한국에서도 3일 기준 멤버 중 유일하게 인기 급상승 동영상 24위에 유일하게 랭크, 순차적으로 트렌딩 순위가 8위까지 올라 5일 오전 현재 까지도 방탄소년단 동발 개인캠 유일하게 트렌딩 중이다.


이는 약 40시간 넘게 유일하게 인기 동영상에 트렌딩된 지민의 개인캠으로, BTS프론트맨 다운 국내 톱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더불어 지민은 'Butter' 직캠은 3일 일본 17위에서 4일 14위까지 상승, 특히 인도 14위, 요르단 23위로 멤버 중 유일하게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트렌딩 되며, 동발 개인캠 중 유일하게 각 국에 오르는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


공개 직후부터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꾸준히 트렌딩 중 이라는 것은 유튜브 동영상 조회수 상승에 따른 실질적 '공식 인기의 지표'이자 '현재 인기'의 공식적 증거인 것이다.


무대가 없는 상황에서 BTS의 메인댄서인 지민의 어나더레벨 무대에 목말랐던 전세계 팬들의 갈증이 조금이나마 해소시켜주는 개인캠으로 세계각국의 인기 급상승 동영상 트렌딩 반응으로 팬들의 염원이 드러난 순간이다.

글로벌 팬들은 '지민은 정상에 서기 위해 태어났다', '모든 사람이 슈퍼스타 지민을 보고 있어', ''지민 인기 동영상 트렌딩은 이제 국룰(보편적으로 통용되는 규칙을 이르는 신조어)인 듯', '지민의 표정, 춤, 노래 모든 게 아름답고 매력적이다', '어느 위치에서나 0.1초도 눈을 뗄 수 없어'등 호응했다.

지민은 K팝 직캠 역사의 한 획을 그은 'Fake Love'와 빌보드 뮤직 어워드 '작은 것들을 위한 시', 2020 가요대제전 '블랙스완' 등 다수의 직캠 뿐 아니라 지난해 12월 발매된 자작곡 'Christmas Love'가 70개국 이상 세계 각국 유튜브 인기 동영상 트렌딩되는 등 다양한 인기 동영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한국 유튜브 음악 챠트 및 통계의 핫이슈 실시간 순위에 유일하게 공개 직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인기 트렌딩 상승 중인 지민의 직캠을 확인해 볼 수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