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다양한 콘셉트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카멜레온 매력을 선사하며 화보천재 면모를 뽐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4일 공식 트위터 계정과 페이스북,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Butter Concept Photo Sketch'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금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한 방탄소년단의 싱글 CD 'Butter'의 네 가지 콘셉트 포토 촬영 현장을 담고 있다.
뷔는 전혀 다른 네 가지 콘셉트를 각기 다른 자아를 가진 별개의 인격체처럼 소화하는 타고난 천재적 재능을 자랑하며 탄성을 자아냈다.
콘셉트 포토와 달리 스케치 사진에서는 설정을 넘어선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사진마다 다른 풍부한 서사를 표현해 흥미를 끌었다.
뷔는 섹시한 블랙 일체형 작업복을 입고 손목에 수갑을 찬 채 위험한 눈빛으로 빌런미를 선보이면서도 사연이 있는 듯한 표정으로 내려다보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 무방비한 소년성으로 청순한 여름 소년을 완벽하게 표현한 콘셉트 스케치에서는 뷔 특유의 깊이 있는 분위기를 아름다운 미모에 담아냈다. 뷔는 소년의 끝자락과 청년의 시작점에 선 듯한 청춘영화를 연상시키며 각자 다른 매력을 완성하는 놀라운 콘셉트 소화력을 선보였다.
가죽점퍼에 반항아적 눈빛으로 당구대 위에 앉아 당당하게 내려다보던 핫한 록스타는 스케치에서 처연한 눈동자로 앉아있는가 하면 아름다운 잘생김을 자랑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보헤미안 느낌의 반다나를 착용하고 흰 셔츠에 반바지를 입고 치명적인 눈빛을 발산하던 해변의 핫가이는 즐겁고 유쾌한 표정으로 추억 속 첫사랑과 같은 감성을 살리는 한편 의자에 비스듬히 앉아 숨막히게 잘생긴 미모와 유니크한 아우라로 시선을 압도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뷔는 사진 몇 장을 통해 설정의 경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온도차를 폭발적인 끼와 재능으로 유려하게 표현해내며 '역시 화보장인'이라는 찬사를 끌어냈다.
팬들은 "영화 수십 편 봤다", "얼굴천재라는 별명이 잘생김 천재라서 붙은 줄 알았더니 얼굴을 수백만 개 갖고 있어서 붙었나봐", "빌런, 첫사랑, 록스타, 멜로 모든 장르가 되네", "이러니 연기자 김태형이 기다려질 수밖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방탄소년단은 지난 4일 공식 트위터 계정과 페이스북,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Butter Concept Photo Sketch'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금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한 방탄소년단의 싱글 CD 'Butter'의 네 가지 콘셉트 포토 촬영 현장을 담고 있다.
뷔는 전혀 다른 네 가지 콘셉트를 각기 다른 자아를 가진 별개의 인격체처럼 소화하는 타고난 천재적 재능을 자랑하며 탄성을 자아냈다.
콘셉트 포토와 달리 스케치 사진에서는 설정을 넘어선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사진마다 다른 풍부한 서사를 표현해 흥미를 끌었다.
뷔는 섹시한 블랙 일체형 작업복을 입고 손목에 수갑을 찬 채 위험한 눈빛으로 빌런미를 선보이면서도 사연이 있는 듯한 표정으로 내려다보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 무방비한 소년성으로 청순한 여름 소년을 완벽하게 표현한 콘셉트 스케치에서는 뷔 특유의 깊이 있는 분위기를 아름다운 미모에 담아냈다. 뷔는 소년의 끝자락과 청년의 시작점에 선 듯한 청춘영화를 연상시키며 각자 다른 매력을 완성하는 놀라운 콘셉트 소화력을 선보였다.
가죽점퍼에 반항아적 눈빛으로 당구대 위에 앉아 당당하게 내려다보던 핫한 록스타는 스케치에서 처연한 눈동자로 앉아있는가 하면 아름다운 잘생김을 자랑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보헤미안 느낌의 반다나를 착용하고 흰 셔츠에 반바지를 입고 치명적인 눈빛을 발산하던 해변의 핫가이는 즐겁고 유쾌한 표정으로 추억 속 첫사랑과 같은 감성을 살리는 한편 의자에 비스듬히 앉아 숨막히게 잘생긴 미모와 유니크한 아우라로 시선을 압도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뷔는 사진 몇 장을 통해 설정의 경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온도차를 폭발적인 끼와 재능으로 유려하게 표현해내며 '역시 화보장인'이라는 찬사를 끌어냈다.
팬들은 "영화 수십 편 봤다", "얼굴천재라는 별명이 잘생김 천재라서 붙은 줄 알았더니 얼굴을 수백만 개 갖고 있어서 붙었나봐", "빌런, 첫사랑, 록스타, 멜로 모든 장르가 되네", "이러니 연기자 김태형이 기다려질 수밖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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