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52초 영상만으로 온몸에 전율이 흐르게 했다. '진짜 가수'다.
가수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TOP6 콘서트 서울 공연 '서울의 달' 무대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보는 이들을 전율케 했다.
임영웅은 5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 중 하나인 임영웅 Shorts에 서울 콘서트에서 선보인 '서울의 달' 무대를 52초 분량 영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임영웅은 말 그대로 '미친 가창력'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임영웅은 노래 부를 수 있는 마지막 날인 양 온몸의 에너지를 담아 노래를 불렀고, 현장의 관객들은 물론 영상으로 이를 지켜보는 이들마저 심장이 멎을 듯한 감동을 안겼다.
폭발적인 가창력에 노래 중간 물을 마신 후 물방울이 임영웅의 턱을 따라 흘러내릴 때는 섹시함의 정수를 보여주는 듯했다.
눈과 귀, 그리고 심장까지 모두 뺏는 무대였다.
팬들은 "임영웅 뛰어난 가창력에 또 한 번 감동했습니다. 최고 중에 최고", "전율이 흐르네요", "완전 무대를 찢어 놓으셨네요", "콘서트에서 심쿵",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심멎주의보", "와아아아! 최고! 최고!", "직관하면서 내 심장이 밖으로 뛰쳐나가는 줄", "사랑해요 감성 장인"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임영웅 [서울의달] @서울콘서트 #Shorts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