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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는 최근 연습생부터 꿈 꿔왔던 소원 하나를 성취했다. 바로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된 것.
최예나는 지난 6월 말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MBTI로 출연해, 빼어난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으로 판정단과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노래만이 아니었다. 이날 최예나는 무대 직후 '찐 인싸 댄스'로 판정단을 일으켜 세우는 현란한 개인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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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는 엠넷 '프로듀스 48' 당시부터 이미 남다른 예능 감각으로 눈길을 모은 바 있다. '프로듀스 48' 초반부터 현재 에버글로우로 활동 중인 왕이런과 두런두런 투덜 개그 같은 만담으로 방송 초반 큰 웃음을 안겼다. 최예나는 당시 단순 화제몰이용일 것이라는 일부 예상과 달리 끝까지 살아남으며 아이즈원 멤버로 발탁, 예능에 재능까지 더한 기대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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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는 아이즈원 해체 후 tvN STORY, tvN '불꽃미남', TVING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 등에서 출연, 뛰어난 예능 감각을 선보여 주목 받았다. '예능돌'로서도 매력이 크지만 '예능인' 자체로 손색이 없다는 게 방송가의 평가다. 특히 최예나와 함께 한 예능인들의 만족도가 높다.
예능PD들의 러브콜도 적잖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즈원 출신 '예능돌'에, 만들어진 모습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내는 '예능인 최예나'에 방송가의 기대가 큰 것. 몸 사리지 않은 '예능 투혼'도 고평가에 한몫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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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몸값'도 올라가고 있다. 한 방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최예나의 예능 프로 출연료가 아이즈원 해체 후보다 7월 현재 두 배 가까이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아이즈원 이후 예능 프로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최예나가 또 어떤 다양한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할지 큰 기대를 모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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