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마스크를 써도 가려지지 않는 아름다운 미모와 러블리한 귀여움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방탄소년단과 같은 소속사 가수인 이현은 유튜브 채널 '혀니콤보 TV'를 통해 '"앞으로 의전만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칭찬(?) 만발! 방탄소년단 의전팀 체험 두 번째!'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현은 방탄소년단의 의전팀으로 합류해 무대 사전 녹화 현장에 투입됐다. 평소 형-동생 사이로 이현과 친분을 유지하던 진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이현에게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녹화를 위해 스튜디오를 이동하며 진은 "들어가지 이 실장"이라며 "오늘 집에 갈 때까지 책임져주시는 거죠?"라고 장난스럽게 물었고 이현은 "그럼요"라고 답하며 깨알 같은 케미를 보여줬다.
두 번째 사전 녹화 전 멤버들은 다시 대기실로 향했고 이현은 진이 인이어 차는 것을 도와줬다. 진은 길고 우아한 목선이 강조된 브이넥 셔츠를 입고 등장, 넓고 탄탄한 어깨의 환상적인 피지컬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현의 일일 의전팀 체험이 끝난 후, 진은 특별히 이현을 찾아와 장난을 치며 의리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현은 찾아와준 진의 손을 잡고 반가워하며 "석진씨와 함께 한 하루가 얼마나 즐거웠는지 모르겠고요"라며 소감을 말했고, 진은 차 문을 닫고 가려는 시늉을 하며 장난꾸러기 같은 귀여운 모습으로 이현과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진이 장난기 가득한 눈빛으로 카메라 가까이 다가올 때에는 비현실적으로 잘생긴 모습으로 인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작은 얼굴은 마스크로 인해 거의 다 가려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의 잘생김은 숨길 수 없었다. 진의 눈동자는 보석같이 빛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현이 "석진씨 잘생긴 얼굴 보면서 굉장히 힘이 났고요"라며 진의 외모를 칭찬하자, 진은 엄지를 치켜세우며 그를 응원했다. 이현이 "너도 한번 해라. 의전팀"이라고 말하자 진은 "형 의전팀으로 한 번 갈게요. 제가 픽업부터 해가지고 다 할게요"라며 신이 난 아이처럼 재잘거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이에 이현이 "이거 꼭 내보내세요"라고 말하자 진은 유쾌하게 웃으며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진은 "혀니콤보 TV 많관부(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하며 끝까지 의리를 지키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안겼다.
진은 이현이 신곡을 발표할 때마다 대기실을 찾아 깜짝 서프라이즈 파티를 열거나 신곡 홍보 트윗을 올리는 등 선배 가수인 이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또 진은 방탄소년단 트위터에 이현과, 친구 산들, 멤버 슈가와 낚시에 다녀온 후 사진을 올리며 우정을 드러내 팬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팬들은 "석진이 형아 앞에서 더 장난기 많아지는 거 봐ㅠㅠㅠ 둘의 우정 보기 좋다", "너무 귀여운데 잘생겼어. 브이넥 완벽해", "석진이 카메라 다가올 때 숨 멎는 줄",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잘생김", "많관부~ 할 때 목소리 진짜 사랑스럽고 깜찍해", "눈만 봐도 정말 잘생겼어", "진 어깨 무슨 일이야 진짜", "진은 호불호 안갈리는 정석미남인 것 같아. 얼굴까지 작네. 역시 방탄의 비주얼", "쌍꺼풀 없이 큰 눈 너무 예쁘다. 마스크 위로 보이는 눈 크기랑 애교살까지 완벽하다", "이현님이랑 낚시도 같이 가던데 진짜 친해보여. 영상에서 동생미 귀여워ㅋㅋㅋ", "석진이 이현님한테 너무 붙임성 좋고 예쁘게 말한다. 왕사랑둥이"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앞으로 의전만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칭찬(?) 만발! 방탄소년단 의전팀 체험 두 번째!, 혀니콤보 TV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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