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나는 남자다' 세로직캠에서 사랑스러운 카리스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스&미스터트롯 공식 유튜브 채널은 9일 오후 '임영웅 - 난 남자다 사랑의 콜센타 63화 무편집 초고화질 세로직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8일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난 남자다' 무대가 담겼다.
임영웅은 빼어난 가창력도 가창력이지만 사랑스러운 댄스로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임영웅은 '난 남자다' 무대에서 왼발과 오른발을 쉴 새 없이 움직이며 댄스 본능에 충실했다.
최근 물오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임영웅은 댄스에 코믹을 가미, 과장된 몸짓으로 웃음을 안겼다. 임영웅은 댄스와 연기에 너무 충실한 나머지 살짝 박자를 놓친 뒤 웃음을 지어 보였다.
임영웅의 세로직캠 속 사랑스러운 카리스마에 팬들은 "별빛처럼 빛나는 잔망미", "이 노래가 이렇게 귀여울 수 있는 노래인지 몰랐어요", "박자 놓쳐 웃는 모습에 나도 함께 웃었어요", "넘 멋지고 사랑스러운 영웅님", "우리들의 해피 바이러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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