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BTS 신곡 'Permission to Dance' 뮤직비디오에서 아름다운 비주얼과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심을 공략했다.
방탄소년단은 9일 오후 1시(한국시간) 하이브(HYBE)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Permission to Dance'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제이홉은 민소매 셔츠를 입고 밝은 에너지를 발산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제이홉은 아름다운 노래로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제이홉은 뮤직비디오 공개 후 트위터에 트렌딩 됐다. 일본 트위플에도 14위에 랭크됐다.
제이홉이 슈가와 호흡을 맞춘 커플 댄스도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환상 호흡으로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슈가와 제이홉을 일컫는 'SOPE'이 트위터에 트렌딩 되며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Permission to Dance'는 경쾌하고 신나는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상쾌한 피아노 연주, 스트링 사운드가 더해져 자연스럽게 어깨를 들썩이게 만든다.
방탄소년단은 "We don't need permission to dance"(우리가 춤추는 데 허락은 필요 없어)라는 노랫말로 힘든 하루를 보낸 모두에게 '춤은 마음 가는 대로, 허락 없이 마음껏 춰도 된다'라고 힘을 북돋웠다.
▶BTS (방탄소년단) 'Permission to Dance' Official MV, HYBE LABELS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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