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슈가가 재치 있는 멘트로 전 세계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슈가는 지난 11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신곡 'Permission to Dance'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슈가는 바닥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슈가는 사진에 "각설이 아님"이라는 글을 더해 웃음을 안겼다.


슈가는 '각설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맑고 깨끗한 하얀 피부에 예쁜 얼굴은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슈가는 'Permission to Dance' 뮤직비디오에서 달콤한 외모와 매력적인 미소, 멋진 댄스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슈가는 뮤직비디오 내내 미소가 끊이지 않았고, 슈가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는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슈가는 제이홉과 환상적인 커플 댄스로도 시선을 모았다. 슈가와 제이홉은 달콤한 댄스 호흡으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슈가와 제이홉을 일컫는 'SOPE'이 트위터에 트렌딩 되며 팬들의 관심을 보여줬다.


한편 슈가는 최근 어거스트 디(Agust D)로 또 하나의 대기록을 썼다.

슈가가 지난해 5월 22일 어거스트 디(Agust D)로 두 번째 발표한 믹스테이프 'D-2' 타이틀곡 '대취타' 뮤직비디오는 지난 7일 유튜브 조회 수 2억 6000만 뷰를 달성했다. '대취타' 뮤직비디오는 앞서 지난 6월 25일 좋아요 1100만을 달성, 솔로 아티스트로 세계 신기록을 썼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