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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숨 쉬는 법 잊게 하는 왕위험둥이 핑크머리 셀카..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 '핫 인기'

  • 문완식 기자
  • 2021-07-11

방탄소년단(BTS) 진이 비주얼킹다운 최강 미모 셀카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진은 11일 오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에 "ptd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신곡 'Permission to Dance'(퍼미션 투 댄스)를 응원한 것.

세계적인 뮤지션 에드 시런(Ed Sheeran)과 영국 출신 프로듀서 스티브 맥(Steve Mac) 등이 곡 작업에 참여한 'Permission to Dance'는 '춤은 마음 가는 대로, 허락 없이 마음껏 춰도 된다'라는 내용을 담은 경쾌하고 신나는 곡이다. "We don't need permission to dance(우리가 춤추는 데 허락은 필요 없어)" 등의 노랫말을 통해 방탄소년단은 고단한 하루를 보낸 모두에게 힘을 북돋운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은 로즈브라운색의 헤어 스타일에 길고 우아한 목선에 잘 어울리는 블랙 넥클레스를 매치한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작고 갸름한 계란형의 얼굴과 흰 피부, 심연을 알 수 없는 우주를 담고있는 듯 깊으면서도 커다란 눈동자, 이상적인 높이의 오똑한 콧대와 도톰하고 매혹적인 입술, 반쯤 드러난 이마와 짙은 눈썹은 최강 미모의 위용을 드러냈다.

명실상부한 미의 남신이라고 불리는 진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이목구비는 단숨에 전세계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진의 셀카가 공개된 직후 트위터에서는 진의 본명인 'seokjin'이 멕시코와 페루 3위를 비롯해 에콰도르, 과테말라, 이탈리아, 칠레, 아랍 에미리트, 싱가폴, 그리스, 콜롬비아, 폴란드 등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를 장식하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KIM SEOKJIN' 또한 월드와이드와 인도네시아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다. 인도네시아에서는 seokjin을 포함해 '미남'을 뜻하는 진의 별명인 "Mas Ganteng'(마스 간떵)", "#SEOKJIN #방탄소년단진 #BTSJIN" 등이 모조리 실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베트남에서는 "#SEOKJIN, #BTSJIN, #방탄소년단진"이 실시간 트렌드 2위, 3위, 4위 실트를 모조리 차지했다. 한국에서는 ptd 파이팅이라는 진이 트위터에 쓴 문구가 실트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지난 9일 공개된 '퍼미션 투 댄스' 의 뮤직비디오에서도 진은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화사한 미모와 능수능란하게 그루브함을 살린 퍼포먼스, 매력적인 표정연기, 감미롭고도 탄탄한 보이스와 발군의 보컬 능력으로 전 세계 팬들을 열광케했다.




뮤직비디오 영상이 공개된 즉시 'seokjin'은 캐나다, 싱가포르, 이탈리아, 포르투갈, 독일, 미국 등 전 세계 수개국에 걸쳐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며 진의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9일 밤 네이버 나우(NOW)의 'A Butterful Getaway with BTS' 컴백 스페셜 방송을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신곡 '퍼미션 투 댄스' 무대에서도 진은 근본적인 아름다움에 걸맞은 환상적인 비주얼과 완벽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진은 여러곡의 라이브 무대에서 뛰어난 보컬실력과 우아한 퍼포먼스로 '아이코닉 보컬'로서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였다. 그는 살아숨쉬는 보석같이 빛나는 미모와 햇살처럼 밝은 표정으로 꿈처럼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팬들에게 가슴 두근거리는 행복감을 선사했다.



팬들은 "비주얼킹의 셀카ㅠㅠ 석진이 너무 심하게 잘생겼어", "나랑 같은 사람 맞아? 인형이야ㅠㅠㅠ", "석진아 이 무심하게 찍은듯한 설레는 셀카는 뭐야ㅠㅠ", "헉 자동적으로 숨 들이키게 됨", "핑크머리 석진이가 같이 춤추자고? 알았어", "석진왕자님의 셀카를 보고 숨쉬는 방법을 까먹었습니다", "너무 예뻐. 핑크머리요정 사랑해", "이 복장 셀카가 나올줄이야ㅠㅠㅠ 석진아 아아아", "미쳤다. 너무 섹시해", "왕위험둥이 때문에 심장이 너무 아프다. 석진아 많이 사랑해", "석진이의 핫한 응원ㅠㅠ 화이팅!", "너무 예쁘잖아 우리 석진이", "왕위험둥이 영화 꼭 찍자", "와줘서 고마워, 석진아 사랑해", "석진이 진짜 너무 소중해"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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