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루이 비통(LOUIS VUITTON) 남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버질 아블로(Virgil Abloh)의 손끝에서 또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 눈길을 모은다.
버질 아블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이홉이 루이 비통 2021 가을-겨울 남성 패션쇼(LOUIS VUITTON Men's Fall-Winter 2021 Show in Seoul)에서 선보였던 모습을 스케치한 그림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J-HOPE', 'Louis Vuitton!'이라는 감각적인 글자와 함께 제이홉이 루이 비통 F/W 패션쇼에 맞춰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했던 사진들을 스케치로 옮긴 그림이 담겼다.
루이 비통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약 중인 방탄소년단은 앞서 지난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루이 비통 2021 가을 -겨울 남성 패션쇼 무대에 등장, 전 세계를 열광케 했다.
제이홉은 쇼 직후인 8일 새벽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You're My HOPE♥♥"라는 글과 함께 루이 비통 2021 F/W 패션쇼 의상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제이홉은 버질 아블로가 디자인한 의상을 착장하고 럭셔리 비주얼을 자랑했다. 제이홉이 이번 패션쇼를 맞아 선보인 화이트 헤어에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제이홉이 트위터에 사진을 공개한 후 'Hobi', 'YOU'RE MY HOPE', 'hoseok', 'SUNSHINE'이 트위터 월드와이드 트레딩 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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