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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ACY' 방탄소년단 지민, '퍼미션 투 댄스' 글로벌 공식 계정·셀럽♥ '美친 존재감'

  • 문완식 기자
  • 2021-07-13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로 미국 라디오 방송들과 셀럽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 공식 계정은 '퍼미션 투 댄스' 발매 일인 지난 9일 "BTS의 '퍼미션 투 댄스' 뮤직비디오를 본 사람은 손을 들어달라"며 지민의 단독 이미지를 업로드, BTS 프론트맨 답게 현지에서 지민의 높은 인기와 인지도를 실감케 했다.


미국 라디오 104.7 KISS FM도 "내가 어떻게 BTS의 새 싱글에 맞춰 춤을 추지 않을 수가 있겠어"라며 지민이 '마이크 드롭(MIC Drop)' 뮤직비디오에서 격렬하게 춤을 추고 있는 이미지를 대표로 게시해 눈길을 모았다.

또 다른 채널인 103.5 KISS FM은 지민을 포커스로 한 네티즌의 영상을 인용해 "퍼미션 투 댄스 챌린지를 성공하려면 지민의 레슨이 필요하다"고 말해 팀의 메인 댄서로서 퍼포먼스를 이끌어가는 지민의 독보적 존재감을 재확인시켰다.

글로벌 뷰티·미용 웹사이트 Salon Line의 브라질 공식 계정은 '퍼미션 투 댄스'에 대해 "그들(BTS)은 평소처럼 모든 것을 다 내줬다''며 ''지민이 너무 눈부시다"라고 콕 집어 팬심을 전하고 곧이어 한 팬이 지민의 춤추는 이미지를 게시하자 "SUPREMACY(우월하다)"고 답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빌보드 뉴스 진행자 테트리스 켈리(Tetris Kelly)는 멤버들에 대해 칭찬하며 특별히 "EVERY SINGLE JIMIN MOMENT"라고 강조했으며, 미국 엘리트 데일리(Elite Daily) 편집장 노엘 데보이(Noelle Deboe), 저널리스트 낸시 폴랑코(Nancy Polanco), 크리에이터 린다 호앙(Linda Hoang) 등의 유명들도 주목했다.

지민은 팀 내 메인 댄서와 리드보컬로서 '퍼미션 투 댄스'를 통해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완벽하게 담아내며 이처럼 압도적 존재감을 발휘, 팀을 대표하는 'BTS 프론트맨'의 명성을 빛내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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