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휠라 코리아는 지난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휠라 글로벌 모델로 활동중인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속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BTS가 전해주는 FILA 110년의 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휠라 110주년을 기념해 각각의 축하메세지를 전했다.

진은 편안한 루즈핏 후드티셔츠를 입고 오버 버킷햇을 착용, 깔끔한 캐주얼룩에 힙합스타일의 멋을 더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은 카메라의 다양한 각도와 근접샷 촬영에도 미의 남신다운 면모를 뽐내며 강렬한 눈빛과 그루브있는 동작을 선보였다.

특히 진은 완벽한 대칭을 이루는 작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흑백영상속에서도 감출수 없는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진은 귀에 쏙쏙 들리는 정확한 발음으로 "휠라에는 110년의 이야기가 담겨있는거죠"라며 한시대의 트랜드와 스타일을 이끈 기업 광고에 어울리는 포즈와 표정을 연출해 광고천재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팬들은 "석진이 어느 각도로 봐도 정말 잘생겼지","버킷햇 쓴 진을 보게될줄이야, 너무 예뻐","분위기도 목소리도 너무 멋있어","석진이 목소리에 꿀발랐나봐","진은 볼때마다 새로운 잘생김이야","정말 말도 안되는 각도에서 잘생기고 예쁘고 다하네","김석진 인형이세요?","진 강렬한 눈빛때문에 가슴이 설레","근접촬영인데도 피부좀 봐, 티하나 없이 깨끗해","석진이 눈빛 너무 섹시하다","흑백영상이라 그런지 석진이 분위기가 매혹적으로 느껴져","목소리 발음도 좋고 너무 부드러워"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