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무한 매력으로 팬심에 한도 없는 설렘을 안겼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BANGTANTV)를 통해 ''Butter' Jacket Shooting Sketch'라는 제목으로 '버터' 재킷 스케치 영상을 공개했다.
정국은 영상에서 블랙 점프 수트와 장발로 짙은 섹시남의 향기를 풍겼고 시크하고 카리스마 있는 눈빛을 날리며 여심을 저격했다.
정국은 오렌지 컬러가 돋보이는 방에서 가죽 재킷과 레이스가 매치 된 룩을 입고 접시에 담긴 샐러드의 향을 맡으며 상큼한 윙크를 날렸고 동그란 과자를 입에 문 채 도도한 자태를 뽐냈다.
이후 해당 세트 장에서 촬영을 마친 정국은 "여러가지 소품들이 있는데 나만의 어떤 비밀 공간, 명상을 취할 수 있는 그런 조용한 휴식 공간에서 촬영 했다" 고 설명했다.
폐차 장 촬영에서 정국은 청 멜빵 바지의 한 쪽 어깨를 풀고 하이틴 드라마 남주의 분위기를 한껏 자아냈다.
정국은 트럭 위에서 자연 광을 맞으며 눈부시게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또 세차 밀대를 기타처럼 치는 가 하면 마이크로 노래 부르는 듯한 제스처도 취해 자유분방하고 싱그러운 미소년 매력을 가득 발산했다.
이어진 삼척의 해변 촬영에서 정국은 촉촉하게 젖은 머리카락과 축 쳐진 셔츠에 드러난 탄탄한 피지컬로 물오른 섹시함을 과시해 심쿵을 유발했다.
정국은 선글라스를 끼고 멋짐이 폭발하는 남신 포스를 내뿜었고 청춘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만찢남' 비주얼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정국은 촬영에 몰입하는 프로 다운 모습과 리얼한 표정, 자연스러운 포즈 등으로 '화보 장인'의 남다른 아우라를 자랑했다.
정국은 삼척 바다에서 촬영 후 "겨울에 겨울 바다가 참 보고 싶었는데 보지 못했다. 촬영을 계기로 오게 되어 너무 즐거웠고 바닷소리가 사람을 정말 차분하게 만들어 주는 게 좋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좋은 자연광과 경치는 배신하지 않는다. 삼척으로 오세요!"라고 엄지척을 하며 삼척을 적극 홍보하기도 했다.
팬들은 "컷 마다 분위기 확확 봐뀌는 것 봐 역시 화보 장인" "섹시 청순 청량 도도 매력 맛집♥" "정국광 정국경은 배신 안해ㅎㅎ" "전정국 얼굴이 절경" "콘셉트 소화력 만렙" "삼척 깨알 홍보 대사 전정국 넘 귀여워" "해변의 핫 가이 너무 섹시해" " "전정국 비주얼 매력 맛집" "오늘도 정국이 매력에 퐁당 풍덩 빠져" "표정 쓰는 거 진짜 갓아이돌" 등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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