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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애기가 한 명..방탄소년단 진, 뮤비 리액션 영상 나이를 모르겠는 초초동안美

  • 문완식 기자
  • 2021-07-15

방탄소년단(BTS) 진이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에서 소년미 넘치는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5일 저녁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티비(BANGTANTV)를 통해 'Permission to Dance' MV Reaction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진은 진한 흑발에 살짝 웨이브를 넣은 사랑스러운 헤어스타일에 화이트 긴팔 셔츠와 프레피 조끼(preppy vest)를 입고 등장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시선을 화면에 고정했지만 큰 눈과 희고 고운 피부에 화려한 이목구비가 미의 남신다운 모습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청량하고 싱그러운 분위기에 넘치는 소년미로 자아내는 동안 미모는 팬들을 놀라게 했다.

진은 뮤직비디오를 보는 내내 화면에서 시선을 떼지 않는 집중력을 보여주면서도 멤버들의 말에 하나하나 맞장구를 쳐주며 호응하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또한 행복하게 웃으면서 뮤비 속 춤동작을 따라하기도 하고, 뽀둥한 표정으로 '다나나나~' 춤을 추는 등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영상 마지막에는 엄지를 치켜세우고, 양손가락으로 귀여운 동작과 함께 "Permission to dance"라 말해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팬들은 "김석진 이제 막 고등학교 졸업했어?", "스쿨룩에 니트조끼 입으니까 애기같아 ㅠㅠㅠㅠ", "갓기천사가 따로없네 너무 이뻐", "애기 귀여워서 나 울어 ㅠㅠㅠ", "진 오늘 왜 이렇게 뽀둥해, 웬 애기가 한 명 있네", "피지컬은 오빠인데 얼굴이 애기야", "흑발 하니까 더 예뻐졌어", "아니 정말 주접떠는 게 아니라 고등학교 학생 회장같잖아", "그대로 학원물 하나 찍어주지 않을래? 저 비쥬얼 박제헤야해"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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