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트롯픽 위클리 투표 남성 가수 부문 7월 3주차 1위를 차지하며 '넘버원 사나이' 위상을 또 한 번 보여줬다.

임영웅은 트로트 스타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서 지난 7월 12일부터 7월 18일까지 진행된 7월 3주차 위클리 투표에서 150만 5470표를 획득, 1위를 차지했다. 7월 1주차, 2주차에 이어 3주 연속 1위 기록이다.

트롯픽은 월별 4주간 1위시 서울 광화문, 명동, 서대문 옥외 전광판 중 1곳에 광고가 진행된다. 임영웅은 앞서 6월에 4주 연속 1위를 차지, 특전을 획득한 바 있다.

임영웅은 7월 4주차에도 1위를 이어갈 경우 옥외 전광판 광고 특전을 획득하게 된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의 단결력과 집중력을 고려할 때 7월 4주차 1위 달성도 무난해 보인다.

'영웅시대'는 '넘버원 사나이' 임영웅을 위한 '넘버원 메이커'로서 든든히 지원 중이다.

'영웅시대'는 7월 12일부터 7월 18일까지 진행된 트롯픽 스페셜 투표에서 10만픽(100만 포인트)을 조기 달성, 임영웅 데뷔 5주년 기념 초대형 전광판 서포트를 홍콩과 명동에서 진행한다.

임영웅 데뷔 5주년 축하 광고는 오는 8월 2일부터 데뷔일인 8월 8일까지 홍콩 번화가 몽콕의 랭함 플레이스 맞은편 전광판과 서울 명동 에비뉴엘 정문 맞은편 리모와 매장 옥외 전광판에서 만날 수 있다. 홍콩 전광판은 몽콕 최대 규모로 가로 13.2미터 세로 17.7미터에 이르는 초대형 전광판이라 임영웅의 데뷔 5주년을 더욱 빛내줄 전망이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