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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를 만나면 빛이 난다..방탄소년단 뷔, 광고계 블루칩 '김태형 효과'

  • 문완식 기자
  • 2021-07-19

방탄소년단(BTS) 뷔가 독보적인 미모와 강렬한 아우라로 광고계 블루칩임을 증명했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삼성 모바일(Samsung Mobile)은 17일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뷔는 그린 니트 티셔츠를 입고 자연스럽게 앞머리를 내린 브라운헤어로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매력과 함께 압도적인 잘생김을 자랑하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뷔는 삼성의 무선 이어폰 버즈와 스마트워치를 착용하고 한 손에는 갤럭시 휴대폰을 쥐고 있어 사진 한장으로 각종 아이템을 한번에 홍보하며 부동의 광고계 블루칩임을 입증했다.

어떤 환경에서도 화려하게 눈에 띄는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뷔의 눈부신 비주얼은 제품을 착용하고 있는 자체만으로 눈길이 가게하는 효과를 낳으며 광고천재일 수밖에 없음을 보여주었다.

무쌍의 기적이라 불리는 뷔의 길고 짙은 눈매는 특유의 깊이 있는 분위기와 함께 어우러지며 착용하고 있는 이어폰은 물론, 뷔의 시선이 닿아있는 휴대폰 마저도 돋보이게 하는 치명적 아우라를 자랑했다.

가늘고 길어 손가락끝까지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섬섬옥수는 손목의 스마트 워치와 손에 든 휴대폰마저 더욱 멋스럽게 보이게 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은은한 미소를 띠고 있는 뷔는 그리스 로마신화의 남신과 같은 황홀한 미모로 부드러운 선배미와 함께 여유로운 남성미까지 발산하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팬들은 "미모로 액세서리는 잡아먹으면서 홍보제품은 눈에 띄게 하는 거 완전 광고천재 그 자체다", "천상계 남신이면서 현실에 존재할 것처럼 웃는 거 반칙이다", "삼성은 김태형 미모 비용을 따로 지불해야 하는 것 아니냐" 등 호평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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