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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에 취하다..방탄소년단 진, 클라우드 광고 비하인드 속 '오른쪽이 더 예쁜' 빛나는 비주얼

  • 문완식 기자
  • 2021-07-26
방탄소년단(BTS) 진이 빛나는 비주얼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약중인 클라우드(Kloudbeer)는 최근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멤버들의 개인 광고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클라우드는 "고급스러운 기운이 가득했던 진의 클라우드 광고 현장 비하인드 컷 대방출!"이란 글과 함께 진의 비하인드 세로형 직캠을 게시했다.

진은 작은 얼굴에 황금비율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이마가 살짝 보이는 자연스러운 브라운 헤어, 올 블랙 슈트의 깔끔한 정장을 입고 등장해 스마트하면서도 댄디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수트의 멋스러움을 한껏 뽐낸 환상적인 피지컬과 눈을 뗄수 없는 클래식하면서도 기품있는 자태로 감탄을 자아냈다.


진은 촬영이 시작되자 주머니에 한 손을 넣고 두눈을 감은채 시원한 맥주의 맛을 음미하듯 한모금 들이킨 후 톡쏘는 탄산의 느낌을 리얼하면서도 능숙하게 표현해 뛰어난 광고모델의 역량을 보여줬다.

또 카메라를 향해 엄지를 치켜들고 한쪽 눈을 찡긋 감아 윙크를 하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기도 하고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손가락 하트를 보여주며 맥주캔에 입을 맞추어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곧이어 진은 밝은 베이지색의 카라 티셔츠를 입고 등장, 멤버들과 함께한 촬영에서는 짧은 감탄사를 내며 맥주의 목넘김을 실감나게 연기하고 휴식을 취하다가도, 촬영의 시작과 동시에 다채로운 표정을 지어 프로페셔널한 모습도 보여줬다.

진은 화보를 위한 메이크업을 하면서 "저는 오른쪽이 더 이쁩니다, 사실 다 이뻐요"라며 장난꾸러기같은 멘트와 계속되는 촬영에도 연신 밝은 웃음을 보여주어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팬들은 "맥주를 마시면 이렇게 아름다워질줄 몰랐어","진 너무 프로페셔널하다","석진이가 마시는 저 맥주캔이 너무 부러워","석진이 너무 섹시하다","진이 손에 들고있는 맥주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석진아 맥주 마시는 모습이 이렇게 예쁠일이야","석진이가 뽀뽀한 저 맥주캔을 갖고싶어","귀여운데 멋있는 석진이 나 또 반하네","맥주캔을 바라보는 진의 강렬한 눈빛에 취하는것같아","석진이 처럼 멋있게 맥주마시는 사람이 또 있을까?","맥주 마시는 섹시한 석진이 때문에 내심장 너무 위험해"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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