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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5주년 팬사랑 라방 "언제까지나 여러분들과 함께 즐거운 삶 됐으면"

  • 문완식 기자
  • 2021-08-08
가수 임영웅이 데뷔 5주년을 팬사랑 라이브 방송으로 따뜻하게 마무리했다.

임영웅은 8일 저녁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날 임영웅의 팬들의 질문에 일일이 대답하고, 팬들의 부탁에 하나 하나 응하는 팬사랑꾼 면모로 훈훈한 라이브 방송을 꾸몄다.

임영웅은 목에 있는 점을 쵸코칩이라고 부른다고 하자 한참을 점에 대해 설명하는 귀여운 TMI 면모로 미소 짓게 했다.

임영웅은 "손목에 점이 딱 딱 있었다. 어릴 때 점이 2개 있어서 신기했다. 나중에 보니 없어졌더라. 어디갔나 내 점 했더니 제가 크면서 자연스럽게 옮겨졌다. 정면으로 있다가 크면서 옆으로 갔다. 진짜 신기하다"고 손목을 들어 보여주며 설명했다.


이날 올림픽 폐막식을 보고 라이브 방송을 한다는 임영웅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선수들 고생 많으셨고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 멋있는 모습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임영웅은 축구 외 어떤 스포츠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스포츠라고 하면 다 좋아한다. 제가 즐겨할 수 있는 거라고는 축구 빼고는 많이 해본 게 없다. 축구 아니고는 배드민턴 정도. 테니스 한 번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임영웅은 신곡과 관련 해서는 "신곡은 언제쯤 하면 좋을까요. 당장이라고 하고 싶은데 좋은 곡들이 운명처럼 오겠죠"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임영웅은 이날 방송을 마치며 "5주년에 여러분들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만나게 됐는데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언제 시간이 지나서 벌써 5주면이 됐네요. 앞으로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 진솔한 모습 보여드릴테니 여러분들도 건강만 하시고 늘 저희를 보면서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탑6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임영웅은 "언제까지나 여러분들과 함께 즐거운 삶이 됐으면 합니다. 건강하십쇼. 또 찾아뵙겠습니다"라며 '건행' 인사로 방송을 마쳤다.

언제나 팬들을 생각하고, 팬들을 위하는, 훈훈한 팬사랑꾼 '임히어로'의 모습이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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