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팬앤스타트로트 남자 랭킹 3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넘버원' 면모를 이어갔다.

임영웅은 8월 2일부터 8월 9일 낮 12시까지 팬앤스타(FANN STAR)에서 진행된 8월 1주차 트로트 남자 인기 랭킹 투표에서 2174만 1080표를 획득, 1위에 올랐다.


지난 8일 데뷔 5주년을 맞은 임영웅은 든든한 지원군 '영웅시대'의 응원 속에 각종 1위를 거머쥐며 완벽한 '넘버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가히 '퍼펙트 영웅시대'라고 할만하다.

한편 임영웅은 앞서 30주 연속 1위를 달성 명예의 전당 입성, 전광판 광고 특전 등을 획득한 바 있다. 또 '영웅시대' 이름으로 100만 원 기부도 진행된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