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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日금메달리스트들의 최애♥..전 세계가 사랑하는 남자

  • 문완식 기자
  • 2021-08-10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도쿄 올림픽 일본 국가 대표 금메달리스트 선수들의 사랑을 받아 화제다.

일본 기계체조선수이자 2020 도쿄올림픽 메달리스트 무라카미 마이(村上茉愛, Mai Murakami)는 지민을 언급했다.

무라카미 마이는 최근 니혼 TV의 정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슷키리'에 출연, "나는 지민의 팬"이라며 "지민만 알고 있다 지금은 방탄소년단의 팬이 됐다"라고 말했다.
무라카미 마이는 "지금은 방탄소년단의 팬"이라고 밝혔다.

무라카미 마이는 2016년 런던 올림픽과 2020 도쿄 올림픽 일본 국가 대표 선수로, 2017년 마루 세계 팸선수권과 2018년 세계 선수권 은메달리스트다. 2016~2018, 2020 일본 선수권 대회 4년 간 챔피언에 올랐다.

수년간 많은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지민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일본 소프트볼 국가 대표 선수 고토 미우(後藤希友, Miu Goto)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소개란에 한글로 '방탄소년단 박지민♥'이라고 적어 지민에 대한 특벽한 애정을 나타냈다.



고토 미우는 다양한 SNS 게시물로 '최애 지민'을 나타내 눈길을 모았다.

전 세계가 사랑하는 남자 지민은 이처럼 일본 금메달리스트 선수들이 사랑하는 남자로서 또 한 번 'Frontman' 면모를 빛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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