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솔로곡들 공개 당시 글로벌 3대 음원 플랫폼에서 세운 기록들이 여전히 K팝 남자 솔로 아티스트 최고 기록으로 빛을 발하고 있다.
지난해 2월 21일 발매된 방탄소년단 정규 4집 'Map Of The Soul:7'의 수록곡이자 지민의 솔로곡 '필터'(Filter)는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2200만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이는 스포티파이에 공개된 솔로곡 중 데뷔 최다 기록이다. '필터'는 8월 13일(한국시간) 스포티파이에서 1억 87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서며 막강한 글로벌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Filter, BANGTANTV
지민이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팬들에게 선물한 '크리스마스 러브'는 유튜브 오디오에서 공개 24시간 만에 9600만 스트리밍들 달성했다.
이 같은 기록은 유튜브에서 K팝 솔로 오디오와 K팝 남자 오디오 데뷔 24시간 최다 스트리밍 기록이다. '크리스마스 러브'는 8월 15일 기준 3500만 스트리밍에 육박하고 있다.
▶Christmas Love by Jimin, BANGTANTV
또 2018년 12월 발매된 '약속'(Promise)는 사운드 클라우드(SoundCloud)에서 글로벌 8500만 스트리밍 기록을 세웠다.
지민이 세운 이러한 데뷔 기록은 여전히 깨지지 않고 남아있다. '약속'은 8월 13일 기준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2억 86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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