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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은 사랑입니다" 방탄소년단 뷔, 물 보다 맑은 청량 비주얼

  • 문완식 기자
  • 2021-08-16

방탄소년단(BTS) 뷔가 얼음처럼 맑고 투명한 비주얼로 전 세계 팬심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약 중인 코웨이는 지난 1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조합! 코웨이 AIS 얼음정수기 X BTS'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의 각자 개성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에서 뷔는 블루 셔츠를 입고 이마를 드러낸 단정한 스타일링으로 세련되면서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 깨끗한 물과 얼음을 강조하는 코웨이 정수기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황금 비율에 빛나는 화려하면서도 완벽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뷔는 콘셉트에 따라 화려함에서 담백, 청순에서 섹시까지 다양하게 변신, '광고계 블루칩'답게 광고 제품마다 분위기를 달리하며 제품을 돋보이게 하는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정수기 광고 화보에서는 뷔는 물처럼 부드럽고 맑고 편안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정하면서 신뢰감을 주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코웨이는 사랑입니다"는 말과 함께 손가락 하트를 하는 뷔의 표정은 광고 제품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고 무한 신뢰감을 선사했다.

팬들은 "하늘색 와이셔츠가 이렇게 설레는 착장이었나", "지갑이 열리게 하는 태형이 광고", "어떻게 얼굴에서 빛이나냐", "코웨이는 정수기를 광고하는거야 태형이를 광고하는거야?", "오늘도 열일하는 잘생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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