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진정 애타는 무대 '애가 타'가 300만 뷰를 돌파하며 팬들의 여전히 애타는 마음을 입증했다.
지난해 6월 18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임영웅 '애가 타' 뽕숭아학당' 영상은 18일 300만 뷰를 달성했다.
영상에는 TV조선 '뽕숭아학당' 속 임영웅의 '애가 타' 무대가 담겼다.
멋지게 '웅도령' 모습으로 등장한 임영웅은 원 가창자 장윤정이 감탄할 만큼 환상적인 가창력과 표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감성 장인' 임영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레전드 무대 중 하나이다.
특이 이 영상은 임영웅의 재간둥이 매력도 느낄 수 있다. 임영웅은 무드를 끝까지 이어가며 노래가 끝이 난 후에도 훌쩍이는 모습으로 장윤정을 당황케 했다. 이에 붐은 "예능 욕심이 있다"라고 말했고, 그제야 장윤정은 고개를 끄덕였다. 임영웅 매력의 진수가 담긴 영상이다.
팬들은 "영웅님 때문에 애가 탑니다. 매일매일이 다른 매력", "명불허전 감성장인", "영웅님을 애가 타도록 사랑합니다", "가슴 절절하게 애가 타도록 정말 잘 부릅니다", "첫 소절에서 소름 쫙 표현력 가창력 역시 진", "영웅님 넘 짱짱짱", "노래를 처음 듣는 순간 최애곡으로 만들어 버리는 마법의 목소리", "잘해도 너무 잘한다 임영웅" 등 열띤 반응을 나타냈다.
▶임영웅 '애가타' 뽕숭아학당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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