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포토 카드가 순식간에 품절되면서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약 중인 인도네시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토코피디아(Tokopedia)는 26일 오후 5시(한국시간) 토코피디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의 토코피디아 12주년 에디션 포토카드 한정수량 2차 판매를 시작했다.
판매 시작 4분후 토코피디아는 공식 트위터 긴급공지를 통해 "방탄소년단 진의 단독 포토카드가 15시 00분 30초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진은 단 30초만에 한정판 포토카드를 매진시키며 또 한번 완판남으로서의 위용을 드러냈다.
진의 포토카드가 품절된 후 인도네시아에서는 '30 detik(30초)'와 진의 별명인 'WORLDWIDE HANDSOME(월드와이드핸섬)'이 실시간트렌드를 장식하며 진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과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외에도 진은 집업 스웻셔츠, 후드티셔츠, 버킷햇, 파자마, 운동화, 네크리스, 스웨터, 텀블러 등 스치기만 해도 다양한 아이템을 매진시키는 '진 효과'를 보여주며 완판남의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이어가고 있다.
팬들은 "석진이 역시 품절킹", "방탄진효과, 막강 파워 석진이". "인도네시아 아니죠. JIN도네시아", "역시 MAS GANTENG", "품절되는데 시간이 와우", "너무 잘생겼어. 나도 빛나는 석진이 포카 갖고 싶어", "포토카드 정말 예쁘다", "와 30초만에 품절? 석진이 정말 대단해", "석진이 토코피디아 공연도 대단했지. 미의 남신 라이브킹!", "왜 난 석진이 포카 없어ㅠ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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