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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生生 핑크 러블리 '美의 남신'

  • 문완식 기자
  • 2021-08-29
방탄소년단(BTS)진이 아름다운 미모와 사랑스러운 핑크빛 아우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동 중인 클라우드 맥주는 지난 27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말이 필요 없는 리얼한 생. #진도 인정한 클라우드의 신선함'이란 글과 함께 진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진은 차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브라운 헤어, 그 사이로 드러난 반듯한 이마와 곧게 뻗은 오똑한 콧날, 눈을 뗄 수 없는 조각 같은 얼굴에 부드러운 듯 강렬한 눈빛을 빛내며 미의 남신 다운 모습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진은 핑크빛 배경에 깔끔한 화이트 피켓 티셔츠를 입고 파란 맥주캔을 입술 가까이 가져간 포즈로 사랑스러운 핑크마저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을 만들며, '신선함'과 '리얼 生'맥주 광고 이미지를 제대로 살린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팬들은 "진이 선전하면 맥주캔마저 명품으로 보여", "핑크 배경과 맥주라니! 이건 진이라 소화 가능해", "핑크가 이렇게 상큼한 색이였어? 맥주가 상큼해 보여", "진의 눈을 보니 맥주가 땡긴다. 탄산이 톡톡 튈 것 같아", "입술 가까이 있는 맥주캔이 부러워", "석진이가 너무 청량해서 오늘은 클라우드다", "광고 진짜 잘해. 맥주캔이 산다", "핑크배경에서도 살아남다니! 역시 미의 남신!!"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하트와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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