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스물네 번째 생일(9월 1일)을 맞아 이집트 팬들이 생일 축하 광고와 기부로 기념했다.
방탄소년단 이집트 팬들의 모임인 'Eagle Egyptian Army'는 정국의 생일을 맞아 두 개의 생일 서포트를 진행했다.
'Eagle Egyptian Army'는 카이로 시에 3개의 LED 배너를 설치, 정국의 생일을 축하했다.
정국의 생일 축하 LED 배너는 밤에도 밝게 빛나며 카이로 시내를 비췄다.
'Eagle Egyptian Army'는 "우리 막내의 생일을 위해 카이로에 3개의 LED 배너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Eagle Egyptian Army'는 간질환을 앓고 있지만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가 여의치 않은 이집트 남성을 돕기 위해 EGP 4000(한화 약 30만 원)을 '전정국' 이름으로 기부,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Eagle Egyptian Army'는 "우리 정국의 모든 것에 감사하다"(THANKS FOR EVERYTHING OUR JK)고 전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