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생일을 기념해 아프리카 케냐의 팬들이 아기코끼리를 입양, 의미를 되새겼다.
지민의 케냐 팬 베이스 '지민 케냐'(JIMIN Kenya)는 지민 생일을 위한 첫 번째 프로젝트로 'JIMNATION AF'와 함께 케냐에서 동물들을 위해 일하는 셀드릭 트러스트(Sheldrick Trust)와 손잡고 아이코끼리 입양이라는 아름다운 일을 해냈다.
아기코끼리 타마나(Thamana)는 생후 3주때 셀드릭 트러스트에 구조, 보호 받고 있었다.
'박지민' 이름으로 입양된 타마나는 지민의 생일인 10월 13일부터 1년 간 지원 받게 된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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