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생일을 맞아 이집트 팬들이 기부 프로젝트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며 생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방탄소년단 이집트 팬덤 'Bangtan Egypt'는 최근 정국의 생일을 기념해 종양 환자들에게 의료 용품을 기부했다.


'Bangtan Egypt'는 "정국의 순수한 모습은 우리 삶의 어려움을 치유하고 극복하도록 도와준다"고 전했다.

'Bangtan Egypt'는 "이집트 모든 지역에서 정국의 생일 프로젝트를 축하하며 이 프로젝트를 실현할 수 있게 해준 최고의 기부자들에게 특별한 감사를 전한다"고 정국의 생일 프로젝트를 위해 기부해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한편 정국의 생일(9월 1일)을 맞아 전 세계 팬들은 다양한 생일 축하 서포트와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활동으로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