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신이 빚은 듯한 미모와 부드러운 아우라로 광고를 빛냈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신한카드는 지난 16일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신한카드 With BTS' 런칭 광고를 공개했다.

광고는 신한카드가 10월 새롭게 선보일 생활금융 플랫폼 '신한pLay'의 특장점 7가지를 방탄소년단 멤버 각자의 매력으로 소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자연스럽게 앞머리를 내린 브라운 헤어에 베이지색 수트, 연회색 넥타이로 깔끔하고 댄디한 멋을 살린 뷔는 초근접샷으로 등장부터 시선을 압도했다.

뷔는 시선을 아래로 두고 있는 하이앵글의 초근접샷임에도 굴욕없이 완벽한 잘생김을 선사하며 황홀경을 안겼다.

하이앵글에도 뚜렷한 굴곡을 드러내는 높은 콧대, 짙고 풍성한 속눈썹과 옆으로 길게 뻗은 눈매는 아름다움의 정수를 보여주며 얼굴천재의 위엄을 자랑했다.

이어서 뷔는 전신샷으로 등장하며 길고 훤칠한 피지컬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원거리샷에도 뚜렷하고 선명한 뷔의 이목구비는 뷔의 여유로운 미소와 부드럽고 매혹적인 아우라를 한층 돋보이게 하며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내게 딱 맞는걸 pLay" 깔끔한 수트 착장에 차분하면서 생기를 잃지 않는 뷔의 표정 연기와 에티튜드에 낮고 매력적인 바리톤 목소리는 금융 광고에 딱 맞는 깊은 안정감과 신뢰감을 안겨주며 역시 '광고 천재'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뷔는 근접샷이든 전신샷이든 절경이구나", "뭐든 함께 pLay하고 싶어지네요", "설레는 수트샷"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