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현실판 에릭 왕자를 연상시키는 '만찢남' 외모로 추석 연휴 새벽 트위터를 뜨겁게 달궜다.
지민은 22일 새벽 고유 해시 #JIMIN과 함께 '추석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 연휴 마지막까지 가족들과 좋은시간 보내세요'라는 다정한 추석 인사와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세련된 웨이브를 넣은 짙은 블랙 헤어에 맑고 흰 피부, 오똑한 콧날과 도톰한 붉은 입술의 귀족적인 비현실적 왕자님 미모로 찾아와 팬들을 설레게 했다.
흰 셔츠를 입은 지민의 모습은 애니메이션 '인어 공주'의 에릭 왕자를 연상시키며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 새벽을 뜨겁게 달궜다.
'에릭왕자' 같은 지민의 미모는 트위터를 강타했다.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FacebookApp)에서 지민에게 답글로 애정을 표현했다.
아랍권 연예계에서 큰 파급력을 가진 트위터 계정 '샐럽스애버릭(Celebs Arabic)', 아랍 연예 매체 'Gorgeous'와 'WHR', 전세계 뉴스와 엔터테인먼트를 다루는 매체 'Akpraise Media'에서도 지민의 사진을 게시했다.
트위터 상에는 17가지가 넘는 다양한 왕자님 키워드로 화제가 되었고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및 전세계 트렌드에 올랐으며, 급기야 트위터가 다운(DOWN) 되는 현상까지 일어나며 인도에서는 'Twitter Down'이 트렌드에 올랐다.
이에 미국 엘리트 데일리 편집장 노엘 데보이(Noelle Devoe),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 에디터 파티마(Fatima)는 각각 SNS를 통해 트위터 다운 현상에 대한 아쉬움과 놀라움을 위트있게 표현했다.
이에 앞서 21일 지민은 유엔 출입증을 들고 찍은 셀카 두장과 함께 '아미 덕분에 또 다시 이곳에 올 수 있었습니다. 긴장을 많이 했지만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대통령 특사로 유엔 총회에 참석 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 지극한 팬 사랑을 보여줬다.
한편, 2019년 부터 세계 50개가 넘는 해외 매체들로부터 '에릭왕자' 실사판 주인공 청원이 쏟아져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지민은 동화속 왕자님 비주얼로 끊임없이 세계를 홀리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지민은 22일 새벽 고유 해시 #JIMIN과 함께 '추석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 연휴 마지막까지 가족들과 좋은시간 보내세요'라는 다정한 추석 인사와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세련된 웨이브를 넣은 짙은 블랙 헤어에 맑고 흰 피부, 오똑한 콧날과 도톰한 붉은 입술의 귀족적인 비현실적 왕자님 미모로 찾아와 팬들을 설레게 했다.
흰 셔츠를 입은 지민의 모습은 애니메이션 '인어 공주'의 에릭 왕자를 연상시키며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 새벽을 뜨겁게 달궜다.
'에릭왕자' 같은 지민의 미모는 트위터를 강타했다.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FacebookApp)에서 지민에게 답글로 애정을 표현했다.
아랍권 연예계에서 큰 파급력을 가진 트위터 계정 '샐럽스애버릭(Celebs Arabic)', 아랍 연예 매체 'Gorgeous'와 'WHR', 전세계 뉴스와 엔터테인먼트를 다루는 매체 'Akpraise Media'에서도 지민의 사진을 게시했다.
트위터 상에는 17가지가 넘는 다양한 왕자님 키워드로 화제가 되었고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및 전세계 트렌드에 올랐으며, 급기야 트위터가 다운(DOWN) 되는 현상까지 일어나며 인도에서는 'Twitter Down'이 트렌드에 올랐다.
이에 미국 엘리트 데일리 편집장 노엘 데보이(Noelle Devoe),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 에디터 파티마(Fatima)는 각각 SNS를 통해 트위터 다운 현상에 대한 아쉬움과 놀라움을 위트있게 표현했다.
이에 앞서 21일 지민은 유엔 출입증을 들고 찍은 셀카 두장과 함께 '아미 덕분에 또 다시 이곳에 올 수 있었습니다. 긴장을 많이 했지만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대통령 특사로 유엔 총회에 참석 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 지극한 팬 사랑을 보여줬다.
한편, 2019년 부터 세계 50개가 넘는 해외 매체들로부터 '에릭왕자' 실사판 주인공 청원이 쏟아져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지민은 동화속 왕자님 비주얼로 끊임없이 세계를 홀리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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