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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가 '오징어 게임'에? 뷔 버전 '오겜' 틱톡·트위터 강타..'폭발적 인기'

  • 문완식 기자
  • 2021-10-01
방탄소년단(BTS) 뷔를 '오징어 게임'의 참가자 느낌으로 편집한 '밈'(MEME) 영상과 사진이 틱톡을 비롯한 SNS에서 뜨거운 인기 열풍을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

뷔가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에서 하트 모양의 달고나를 만들다 깨트리는 장면을 편집해 만든 '오징어 게임' 밈 영상이 틱톡에서 단 이틀 만에 510만개 이상의 좋아요, 30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현재 650만 좋아요와 3450만 조회수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9월 30일 기준).

또 '오징어 게임'의 시그니쳐인 초록색 트레이닝 착장과 비슷한 의상을 입은뷔의 모습에 영감을 받은 팬들은 뷔와 오징어 게임 장면을 교차 편집해 공유하며 SNS를 뜨겁게 달궜다.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오징어 게임'의 출연자 처럼 완벽히 녹아든 뷔의 영상은 연기자 뷔에 대한 관심도 또한 높이고 있다

'오징어 게임'은 이정재 주연의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로 현재 미국, 브라질, 프랑스, 독일 등 현재 넷플릭스가 서비스되고 있는 83개국 중 80개 국가에서 1위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사상 초유의 성적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해외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팬들은 뷔의 오징어 게임 편집 콘텐츠가 여러 SNS에서 유행하면서 배우 뷔의 귀환을 고대하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매체는 "팬들이 뷔가 '오징어 게임'에서 연기하는 모습을 기다리고 있으며, 뷔의 여러 편집 영상과 사진들이 틱톡 등 SNS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뷔는 뛰어난 연기력과 명석한 두뇌로 방탄소년단 자체 콘텐츠 게임에서 수많은 빛나는 순간들을 만들어왔다. 팬들이 뷔를 오징어 게임의 참가자일 뿐 아니라 우승 후보로 생각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열풍의 이유를 분석했다.

팬들은 "달고나를 산산 조각내도 잘생긴 뷔라면 다 봐줄 것 같다", "태형이가 참가한다면 나도 같이 가서 지켜주고싶다", "참가자들이 뷔의 잘생긴 얼굴을 구경하느라 게임이 진행되지 않을 것 같다", "달려라 방탄에서 활약했던 모습을 봤을 때 뷔는 확실한 우승 후보다", "합성인데 너무 찰떡같이 어울려서 감동"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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