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자작 솔로곡 '어비스'(Abyss) 탄생 300일을 맞아 SNS상에서 이를 기념하는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며 진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9월 28일 진의 '어비스 공개 300일'을 맞아 팬들은 '#어비스300일축하해', '#300DaysWithAbyss' 축하해시와 함께 '어비스'를 선물해준 진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글로 표현하며 어비스 탄생 300일을 축하했다.


이날 해시태그 '#어비스300일축하해'가 대한민국 실시간트렌드 5위에 오르고 'THANK YOU SEOKJIN', '#300DaysWithAbyss'가 여러 국가에서 트렌딩되고 월드와이드트렌드에 오르는 등 '어비스'에 대한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줬다.

지난해 12월, 진의 생일을 맞이하기 두 시간 전 방탄소년단 공식 사운드 클라우드(Sound Cloud), BANGTANTV, 블로그를 통해 공개한 진의 솔로곡 '어비스'는 번아웃을 겪을 당시의 심정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담아 진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다. 감성적인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로 팬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주며 여전히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팬들의 '어비스'에 대한 사랑으로 '어비스'의 기록은 계속해서 쓰여지고 있다. '어비스'는 지난 7월 '한국 솔로 최초'로 유튜브 오디오 영상 '좋아요' 300만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9월 30일 현재 308만으로 기록을 갱신중이다. 여기에 '전 세계 유튜브 오디오 부문 최다 댓글' 1위 자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9월 7일 유튜브 오디오 영상 스트리밍 2500만을 넘어서며 팬들의 큰사랑을 받고 있다.




사운드 클라우드에서는 9월 30일 기준 22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강력한 음원 파워를 과시, 진의 막강한 존재감과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또 유명 K팝 투표 웹 사이트인 '킹초이스'에서 2021년 핫 50월드 송(HOT 50 WORLD SONGS 2021) 부문 7관왕을 차지하여 진과 '어비스'에 대한 팬들의 큰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이외에도 '어비스'는 지난 6월 '지니어스 코리아' K팝 발라드 부문에서 상반기 차트 최고 순위, 1위를 차지하며 12월 공개 이후 어떠한 프로모션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KPOP 솔로곡의 기록을 세우고 있다.


또 '2020년 K팝 최고의 순간 중 하나'로 '어비스'를 선정한 미국 유명 10대 매거진 '틴보그'(Teen Vogue), '진의 아티스트로서의 자질이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아주 멋있게 성공했다'며 극찬한 미국 매체 '엔터테이먼트 위클리'(Entertainment Weekly), 엘리트 데일리, CoS, NME, The Score Magazine 등 전 세계 저명한 음악 매체들이 '어비스'를 통해 보여준 진의 천부적인 재능과 뛰어난 보컬, 그리고 성장에 대해 뜨거운 찬사를 보내고 있다.

▶Abyss by Jin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