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최애돌 '9월의 기적'으로 선정됐다.
정국은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9월 1일 생일을 맞아 2억 3986만 6607표를 받고 9월생 아이돌 중 득표수 1위를 차지해 '9월의 기적'으로 선정됐다. 이날 정국은 '최애돌' 제200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되어 기부하기도 했다.
'최애돌'은 생일인 아이돌 중 가장 많은 투표수를 기록한 아이돌을 매달 '이달의 기적'으로 선정하고 지하철 광고를 진행한다. 9월의 기적 정국의 광고는 10월 15일부터 15일간 건대입구역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이 오는 11월, 2년 만에 오프라인 콘서트를 통해 대면으로 팬들을 만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8일,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오프라인 공연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큰 기대를 얻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10월 24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개최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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