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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포브스 코리아 선정 비주얼 TOP 아이돌..'근본적인 아름다움' 올해만 비주얼 킹 7관왕

  • 문완식 기자
  • 2021-10-01
방탄소년단(BTS) 진이 포브스(Forbes) 선정 비주얼 킹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소식이 미국 매체에 의해 조명됐다.

포브스는 '세계최고의 브랜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명' 등 각종 분야의 대표적인 상징들을 순위를 매겨 발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미국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포브스 코리아 10월호에서 아이돌 픽으로 선정된 방탄소년단 진' 이라는 기사를 통해 진의 미모와 더불어 보컬과 작곡 실력이 부각되고 있다고 전했다.

10월호 포브스 코리아에 포브스 선정 비주얼 킹 1위인 진의 지면광고와 함께 특집기사가 게재됐다.




진은 포브스코리아가 아이돌챔프와 함께 지난 8월 30일부터 9월13일까지 진행한 '포브스 선정, 얼굴로 케이팝 씹어 먹은 비주얼 킹 아이돌은?' 투표에서 36.74%의 높은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우승 특전으로 포브스 코리아의 지면광고와 특집 기사에 실리게 된 것이다.





매체는 포브스 코리아가 진을 세계적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로서 심금을 울리는 잔잔한 미성이 매력적인 보컬이라고 소개했다고 전했다.

지난 해 2월 발표한 'MAP OF THE SOUL:7'에서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한 솔로곡 'MOON'은 전세계 아이튠즈 톱송차트 109개국(현재110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며 노래 실력에 이어 작사, 작곡 실력까지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한 것도 언급했다.

또한 포브스 코리아가 진이 세계에서 가장 조각 같은 얼굴(체코),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얼굴(네덜란드) 등 비주얼과 관련된 각종 어워드에서 1위를 휩쓰는 세계적인 미남 아이돌이라고 소개한 사실도 전했다.

미(美)의 남신으로 유명한 진은 이 우승으로 올해에만 '비주얼 투표 7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결점 없는 투명한 피부에 오똑한 코, 도톰한 핑크빛 입술, 쌍꺼풀 없는 매력적인 눈으로 신이 빚은 듯한 완벽한 미모를 가진 진은 전문가들과 대중으로부터 꾸준히 찬사와 사랑을 받고 있다.

진이 '비주얼 킹(Visual King)'으로서의 뜨거운 인기와 더불어 작곡, 작사 실력과 '보컬 킹(Vocal King)'으로도 주목을 받는 글로벌 슈퍼스타임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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