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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of Melon' 방탄소년단 진 솔로 2곡 멜론 '좋아요' 16만 돌파..BTS 멤버 최초

  • 문완식 기자
  • 2021-10-03
방탄소년단(BTS) 진이 '멜론킹'이란 별명에 걸맞게 다양한 기록을 세우며 강력한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해외 연예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방탄소년단 진, 멜론에서 16만 이상의 좋아요 두 곡을 기록한 첫 멤버가 되다'라는 기사를 게재했다.

올케이팝은 '진의 솔로곡 '에피파니'(Epiphany)와 '문'(Moon)이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Melon)에서 각각 16만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최초의 멤버가 됐다'라고 전하며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또한 진은 이 두 솔로곡으로 유일하게 200만 이상의 전체 감상자 수를 보유한 멤버'라고 전해 진의 막강한 인기를 가늠케 했다.

멜론의 전체 감상자는 해당 곡을 감상한 아이디의 숫자이며 중복 스트리밍이 포함되지 않은 수치로, 그 노래가 지닌 순수 리스너의 비중을 보여 주는 지표이다.

올케이팝은 '진의 두 솔로곡 중 'Moon'은 'MAP OF THE SOUL : 7' 앨범에 수록된 솔로곡 중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곡이고, '에피파니'는 멜론에서 방탄소년단의 솔로곡 중 두 번째로 많은 '좋아요'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또한 매체는 '진은 멤버들 중 멜론에서 가장 오랫동안 개인곡으로 차트인을 유지하고 있는 동시에 많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어, 팬들로부터 '멜론킹'이라는 별명도 얻었다'라고 전하며 일반 대중으로부터도 인기를 얻고 있음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진의 자작 솔로곡인 'Moon'은 진의 탄탄한 보컬과 청량하면서도 맑은 음색이 돋보이는 업템포 곡으로, 팬들은 지구, 자신은 지구를 맴도는 달에 비유하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노래이다.

'Moon'은 멜론에서 233일 동안 톱 100 일간차트에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이는 방탄소년단의 역대 솔로곡 중 최장기간 차트인 기록이다.

또한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도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으며, 'MAP OF THE SOUL : 7' 앨범 중 Spotify Korea에서 두 번째로 높은 솔로곡으로 기록, 아이튠즈 110개국 톱 송 1위를 기록하는 등 다수의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강력한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Moon'은 진의 보컬 실력에 이어 작사, 작곡 실력까지 인정받으며 많은 저명한 음악 전문 매체와 저널리스트의 극찬을 받고 있다.




또 다른 솔로곡 '에피파니'는 방탄소년단 LOVE YOURSELF 結 'Answer'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진의 청아한 은빛 보이스와 심금을 울리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 섬세한 감정 표현력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묵직한 감동을 선사하며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안긴 곡이다.

'에피파니'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억 5000만 이상의 스트리밍을 돌파했으며, 아이튠즈에서도 74개국 톱 송 1위를 기록해 글로벌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에피파니'는 자기 자신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워 주고 깨달음을 주는 곡으로 노래에 담긴 의미와 환상적인 라이브 무대, 완벽한 보컬 실력으로 많은 해외 매체와 전문가에게 꾸준히 재조명되며 찬사를 받고 있다.


이러한 눈부신 성과는 'Moon'과 '에피파니'가 특별한 프로모션 없이 달성한 기록들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가지며, 진이 앞으로 보여줄 음악적 성과에 팬들을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진이 10월 23일 첫 방송 하는 tvN 15주년 특별기획 '지리산' OST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가 모이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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