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팔로워 증가량을 보이는 등 음악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진은 10월 4일 지난 24시간 동안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팔로우한 K팝 솔로 아티스트 1위를 차지했다.
K팝 전체 아티스트 중에서는 그룹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다음 3위였다. 단 하루에 2만 1600여명의 팔로워가 늘어나 진의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한 것.
이날 트위터의 월드와이드 트렌드에는 "KING OF MELON JIN"이 15위, "Congratulations Jin"이 16위에 올랐으며, 인도에서는 각각 11위, 10위를 장식했다.
글로벌 팬들은 "멜론과 스포티파이 모두에서 엄청난 진", "진은 정말 멋지고 훌륭한 가수야. 그를 너무 사랑해", "그는 우리의 은빛 보이스!", "진이 너무 자랑스러워", "석진 영원히 사랑해", "귀염둥이 진 정말 축하해. 사랑해", "와 대박!", "오 좋다좋다" 등 열렬한 반응을 나타냈다.
스포티파이에서 진의 솔로곡 '에피파니(Epiphany)'는 1억 5000만 이상의 스트리밍을 돌파했으며, 자작곡이자 솔로곡인 '문(Moon)'은 1억 이상의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진은 세계 어디에서나 극찬을 듣고 있는 '믿고 듣는 보컬'로 유명하다.
방탄소년단을 인터뷰한 미스 인디아 출신의 앵커 사크시마 스리바스타브(Sakshma Srivastav)는 진을 향해 '꿈처럼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춘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진은 한국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Melon)에서도 다양한 기록을 세우며 강력한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미국 연예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최근 진이 솔로곡 'Moon'과 '에피파니'로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각각 16만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최초의 멤버가 됐다고 전했다.
'Moon'은 'MAP OF THE SOUL : 7' 앨범에 수록된 솔로곡 중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곡이고, '에피파니'는 멜론에서 방탄소년단의 솔로곡 중 두 번째로 많은 '좋아요'를 받으며 사랑받고 있다.
진은 이 두 솔로곡으로 방탄소년단 멤버 중 유일하게 200만 이상의 전체 감상자 수를 보유하게 됐다.
멜론의 전체 감상자는 해당 곡을 감상한 아이디의 숫자이며 중복 스트리밍이 포함되지 않은 수치로, 그 노래가 지닌 순수 리스너의 비중을 보여 주는 지표이다.
매체는 진이 멤버들 중 멜론에서 가장 오랫동안 개인곡으로 차트인을 유지하고 있는 동시에 많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어, 팬들로부터 '멜론킹'이라는 별명도 얻었다고 전했다.
'Moon'은 멜론에서 233일 동안 톱100 일간차트에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이는 방탄소년단의 역대 솔로곡 중 최장기간 차트인 기록이다. 그 밖에도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 : 7' 앨범 중 스포티파이 코리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솔로곡, 아이튠즈 110개국 톱 송 1위를 기록하는 등 다수의 최고 기록을 경신해 강력한 인기를 입증했다.
진의 자작곡이기도 한 'Moon'은 지난해 미국 최고의 음악 전문 잡지 롤링스톤(Rolling Stone) 선정 '역대 최고 보이그룹 노래 75곡'(75 Greatest Boy Band Songs of All Time)에서 5위를 차지하기도 하는 등 음악적으로도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았다. 이는 K팝은 물론 아시아 전체에서도 최고 순위이다.
또 다른 솔로곡 '에피파니'는 아이튠즈에서도 74개국 톱 송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글로벌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이러한 눈부신 성과는 'Moon'과 '에피파니'가 특별한 프로모션 없이 달성한 기록들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가지며, 진이 앞으로 보여줄 음악 세계에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진이 10월 23일 첫 방송하는 tvN 15주년 특별기획 '지리산'의 메인 테마곡을 부른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세계 각국의 매체들은 일제히 진의 드라마 OST 참여 소식을 전했다. 매체들은 진이 K팝을 넘어 K콘텐츠 전도사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진의 새로운 행보에 전 세계 팬들의 열띤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독보적인 외모를 가진 '미의 남신'으로서뿐만이 아니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코닉 보컬', '라이브킹'로서의 진의 행보 또한 크게 주목받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진은 10월 4일 지난 24시간 동안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팔로우한 K팝 솔로 아티스트 1위를 차지했다.
K팝 전체 아티스트 중에서는 그룹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다음 3위였다. 단 하루에 2만 1600여명의 팔로워가 늘어나 진의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한 것.
이날 트위터의 월드와이드 트렌드에는 "KING OF MELON JIN"이 15위, "Congratulations Jin"이 16위에 올랐으며, 인도에서는 각각 11위, 10위를 장식했다.
글로벌 팬들은 "멜론과 스포티파이 모두에서 엄청난 진", "진은 정말 멋지고 훌륭한 가수야. 그를 너무 사랑해", "그는 우리의 은빛 보이스!", "진이 너무 자랑스러워", "석진 영원히 사랑해", "귀염둥이 진 정말 축하해. 사랑해", "와 대박!", "오 좋다좋다" 등 열렬한 반응을 나타냈다.
스포티파이에서 진의 솔로곡 '에피파니(Epiphany)'는 1억 5000만 이상의 스트리밍을 돌파했으며, 자작곡이자 솔로곡인 '문(Moon)'은 1억 이상의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진은 세계 어디에서나 극찬을 듣고 있는 '믿고 듣는 보컬'로 유명하다.
방탄소년단을 인터뷰한 미스 인디아 출신의 앵커 사크시마 스리바스타브(Sakshma Srivastav)는 진을 향해 '꿈처럼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춘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진은 한국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Melon)에서도 다양한 기록을 세우며 강력한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미국 연예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최근 진이 솔로곡 'Moon'과 '에피파니'로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각각 16만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최초의 멤버가 됐다고 전했다.
'Moon'은 'MAP OF THE SOUL : 7' 앨범에 수록된 솔로곡 중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곡이고, '에피파니'는 멜론에서 방탄소년단의 솔로곡 중 두 번째로 많은 '좋아요'를 받으며 사랑받고 있다.
진은 이 두 솔로곡으로 방탄소년단 멤버 중 유일하게 200만 이상의 전체 감상자 수를 보유하게 됐다.
멜론의 전체 감상자는 해당 곡을 감상한 아이디의 숫자이며 중복 스트리밍이 포함되지 않은 수치로, 그 노래가 지닌 순수 리스너의 비중을 보여 주는 지표이다.
매체는 진이 멤버들 중 멜론에서 가장 오랫동안 개인곡으로 차트인을 유지하고 있는 동시에 많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어, 팬들로부터 '멜론킹'이라는 별명도 얻었다고 전했다.
'Moon'은 멜론에서 233일 동안 톱100 일간차트에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이는 방탄소년단의 역대 솔로곡 중 최장기간 차트인 기록이다. 그 밖에도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 : 7' 앨범 중 스포티파이 코리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솔로곡, 아이튠즈 110개국 톱 송 1위를 기록하는 등 다수의 최고 기록을 경신해 강력한 인기를 입증했다.
진의 자작곡이기도 한 'Moon'은 지난해 미국 최고의 음악 전문 잡지 롤링스톤(Rolling Stone) 선정 '역대 최고 보이그룹 노래 75곡'(75 Greatest Boy Band Songs of All Time)에서 5위를 차지하기도 하는 등 음악적으로도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았다. 이는 K팝은 물론 아시아 전체에서도 최고 순위이다.
또 다른 솔로곡 '에피파니'는 아이튠즈에서도 74개국 톱 송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글로벌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이러한 눈부신 성과는 'Moon'과 '에피파니'가 특별한 프로모션 없이 달성한 기록들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가지며, 진이 앞으로 보여줄 음악 세계에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진이 10월 23일 첫 방송하는 tvN 15주년 특별기획 '지리산'의 메인 테마곡을 부른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세계 각국의 매체들은 일제히 진의 드라마 OST 참여 소식을 전했다. 매체들은 진이 K팝을 넘어 K콘텐츠 전도사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진의 새로운 행보에 전 세계 팬들의 열띤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독보적인 외모를 가진 '미의 남신'으로서뿐만이 아니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코닉 보컬', '라이브킹'로서의 진의 행보 또한 크게 주목받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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