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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19일 TV조선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眞임영웅 값진 트로피 전달식 (장한 내 손주♡) 미스터트롯의 맛' 영상은 10월 7일 조회수 100만 뷰를 넘어섰다.
2분여 분량의 영상에는 '미스트트롯' 진에 등극한 임영웅이 외할머니를 찾아 진 트로피를 보여드리는 모습이 담겼다.
손자의 방문을 앞두고 외할머니 박옥주 씨는 분주히 밥을 준비했고, 기다리는 동안 손자 얼굴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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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손주'이자 '장한 아들' 임영웅은 외할머니와 어머니에게 큰절부터 올렸다. 외할머니와 어머니, 임영웅은 부둥켜안고 감동을 되새겼다. 임영웅은 "내 인생에 이런 일이 있다니"라며 감격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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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는 트로피를 쓰다듬으며 "아유 내 강아지. 정말 고생 많았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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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는 "고생했어도 고생한 보람이 있잖아. 우리나라 대통령보다도 더, 우리 왕자님. 어제 나오는 거 보니까 왕자"라며 손자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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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다시 봐도 감동이고 눈물나네요", "보고 또 봐도 감동입니다", "우리 왕자님 멋져요!", "반듯하고 다정다감한 손주 멋집니다", "장한 엄마, 할머니십니다" 등 감동을 나타내고 응원을 보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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