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이 잘 놀고, 잘 쉬며 편안하게 숲을 즐기는 힐링 모습을 예고하며 팬들에게 함께 즐기자고 초대장을 보냈다.
지난 9월 3일 방탄소년단은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다시 만난 우리만의 숲'이라는 글과 사진을 통해 인더숲(IN THE SOOP) 시즌 2의 시작을 알렸다.
보라색 트레이닝 복을 입고 요리를 하는 진의 사진을 시작으로 하늘을 향해 팔을 벌리고 서 있는 뒷모습 사진과 파란 잠옷을 입고 막 아침에 일어난 모습인데도 상큼한 비주얼을 선보인 사진(#In_the_SOOP BTS ver. S2 Preview Photo) 그리고 지난 7일 산악바이크를 타고 있는 사진 총 4장의 프리뷰 사진을 게시했다.
또한 두 가지 버전의 공식 포스터 또한 게재했다. '일상과 휴식 그 사이'라는 주제 문구와 그림으로 그려진 강아지 그리고 후원업체들의 리스트가 게재된 포스터는 손 하트 버전과 팔을 넓게 벌리고 있는 버전의 두 종류였다.
진은 포스터 화보 속에서 컬러풀한 디자인의 루이뷔통 상하의를 입고 푸른 하늘과 초록 잔디를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 있어서, 포스터를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시원해지고 푸른 공기를 한 가득 들이 마신 청량하고 개운한 기분을 안겼다.
지난 7일 공개된 네 번째 프리뷰 사진에서 진은 헬멧을 쓰고 인더숲 반팔 반바지에 슬리퍼 차림으로 4륜구동 바이크를 타고 뒤를 돌아보는 모습이었다.
민낯으로 산악바이크를 즐기는 진의 모습은 너른 어깨와 깨끗한 피부 그리고 조각상 같은 미남의 면모를 선보이며 유쾌하고 신나는 놀이 중의 모습이 잘 담겨 보는 팬들도 함께 일상과 휴식을 즐기는 느낌이 들어 더욱 즐거웠다.
팬들은 지난 2015년 달려라 방탄 에피소드8에서 ATV를 타던 진의 모습과 2017년 썸머패키지를 통해 공개된 진의 유니콘 튜브를 타던 사진 등을 SNS를 통해 함께 게시하며 몇 년 전이 아닌 어제 오늘 같은 진의 모습에 감탄하며 어제는 월드와이드핸섬 오늘은 비주얼 킹인 한결같은 미의 남신의 모습에 박수를 보냈다.
지난 11일 인더숲 공식 유투브 계정에도 세번째 티저영상이 게시됐다.
숲 속의 성처럼 준비된 숙소를 처음 본 진은 품에 늘 여행 시마다 들고 다니는 애착 베개를 꼭 안은 채로 '저희 집이구요'라고 위트 있게 멘트하며 1년 만에 다시 숲으로 모인 방탄소년단의 들뜬 기분을 대변해 주었다.
영상에는 '인더숲을 즐기는 법 두 가지'는 '잘 놀기'와 '잘 쉬기'라는 자막과 함께 4륜구동 ATV를 모는 진의 신난 모습과 지난 테니스 브이로그 영상에서도 사용한 개인 핑크색 테니스 라켓을 의자에 세워둔 진의 모습, 그리고 '본격적으로 구워볼까'라는 멘트와 함께 숲에서 조개는 물론 최고급 한우까지 구워 먹었을 모습을 예고했다.
밤에 불꽃놀이를 하기도 하고 식탁에서 다 같이 먹는 장면 등이 나온 후에 진의 멘트 '난 인더숲이 참 좋아'라고 예고를 마무리해서 짧은 영상에도 팬들은 잘 먹고 잘 쉬는 모습을 볼 생각만으로도 크게 설레며 방송을 볼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인더숲 방탄소년단 편은 10월 15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JTBC에서 공개된다.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에서는 유료로 오후 10시에 확장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In the SOOP BTS ver. Season 2] Official Teaser 3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지난 9월 3일 방탄소년단은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다시 만난 우리만의 숲'이라는 글과 사진을 통해 인더숲(IN THE SOOP) 시즌 2의 시작을 알렸다.
보라색 트레이닝 복을 입고 요리를 하는 진의 사진을 시작으로 하늘을 향해 팔을 벌리고 서 있는 뒷모습 사진과 파란 잠옷을 입고 막 아침에 일어난 모습인데도 상큼한 비주얼을 선보인 사진(#In_the_SOOP BTS ver. S2 Preview Photo) 그리고 지난 7일 산악바이크를 타고 있는 사진 총 4장의 프리뷰 사진을 게시했다.
또한 두 가지 버전의 공식 포스터 또한 게재했다. '일상과 휴식 그 사이'라는 주제 문구와 그림으로 그려진 강아지 그리고 후원업체들의 리스트가 게재된 포스터는 손 하트 버전과 팔을 넓게 벌리고 있는 버전의 두 종류였다.
진은 포스터 화보 속에서 컬러풀한 디자인의 루이뷔통 상하의를 입고 푸른 하늘과 초록 잔디를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 있어서, 포스터를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시원해지고 푸른 공기를 한 가득 들이 마신 청량하고 개운한 기분을 안겼다.
지난 7일 공개된 네 번째 프리뷰 사진에서 진은 헬멧을 쓰고 인더숲 반팔 반바지에 슬리퍼 차림으로 4륜구동 바이크를 타고 뒤를 돌아보는 모습이었다.
민낯으로 산악바이크를 즐기는 진의 모습은 너른 어깨와 깨끗한 피부 그리고 조각상 같은 미남의 면모를 선보이며 유쾌하고 신나는 놀이 중의 모습이 잘 담겨 보는 팬들도 함께 일상과 휴식을 즐기는 느낌이 들어 더욱 즐거웠다.
팬들은 지난 2015년 달려라 방탄 에피소드8에서 ATV를 타던 진의 모습과 2017년 썸머패키지를 통해 공개된 진의 유니콘 튜브를 타던 사진 등을 SNS를 통해 함께 게시하며 몇 년 전이 아닌 어제 오늘 같은 진의 모습에 감탄하며 어제는 월드와이드핸섬 오늘은 비주얼 킹인 한결같은 미의 남신의 모습에 박수를 보냈다.
지난 11일 인더숲 공식 유투브 계정에도 세번째 티저영상이 게시됐다.
숲 속의 성처럼 준비된 숙소를 처음 본 진은 품에 늘 여행 시마다 들고 다니는 애착 베개를 꼭 안은 채로 '저희 집이구요'라고 위트 있게 멘트하며 1년 만에 다시 숲으로 모인 방탄소년단의 들뜬 기분을 대변해 주었다.
영상에는 '인더숲을 즐기는 법 두 가지'는 '잘 놀기'와 '잘 쉬기'라는 자막과 함께 4륜구동 ATV를 모는 진의 신난 모습과 지난 테니스 브이로그 영상에서도 사용한 개인 핑크색 테니스 라켓을 의자에 세워둔 진의 모습, 그리고 '본격적으로 구워볼까'라는 멘트와 함께 숲에서 조개는 물론 최고급 한우까지 구워 먹었을 모습을 예고했다.
밤에 불꽃놀이를 하기도 하고 식탁에서 다 같이 먹는 장면 등이 나온 후에 진의 멘트 '난 인더숲이 참 좋아'라고 예고를 마무리해서 짧은 영상에도 팬들은 잘 먹고 잘 쉬는 모습을 볼 생각만으로도 크게 설레며 방송을 볼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인더숲 방탄소년단 편은 10월 15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JTBC에서 공개된다.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에서는 유료로 오후 10시에 확장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In the SOOP BTS ver. Season 2] Official Teaser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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