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가 '뮤직뱅크'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멤버 예성, 신동, 은혁이 엘프(슈퍼주니어 팬클럽 이름)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 신동, 은혁이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뮤직뱅크' 1위에 오를 수 있게 해준 엘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예성은 오늘도 고마워 #ELF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뮤직뱅크' 1위 트로피와 꽃다발이 담겨있다.
신동은 #고마워 #1위 #뮤직뱅크 #슈퍼클랩 #신동 #슈퍼주니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신동은 '뮤직뱅크' 1위 트로피를 들고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은혁은 엘프야 고마워 고마워 정말 정말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혁은 신동, 동해, 규현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이날 슈퍼주니어는 '뮤직뱅크'에서 1위에 올랐다. 슈퍼주니어는 이런 날이 다시 오네요. 행복해요. 저희가 포기하고 싶고 넘어졌을 때 손을 내밀어준 엘프(슈퍼주니어 팬클럽 이름)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포기하지 않고 무대를 멋잇게 만늘어준 멤버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슈퍼주니어는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한 게 짧게는 5년, 길게는 7년 만에 했다. 오랫동안 저희를 응원해준 엘프가 있었기에 오랜 시간 행복할 수 있었다. 진심으로 고맙고 사랑한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1위 공약으로 엔딩 요정을 내세웠던 터. 앙코르 무대에서 슈퍼주니어는 엔딩 요정 퍼포먼스 공약을 이행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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