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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하면 제대로..같이 갈래?" 방탄소년단 정국, 마성의 매력 '女心어택'

  • 문완식 기자
  • 2021-10-31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거친 매력의 남신미로 전 세계 팬심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1일 0시 공식 유튜브, SNS를 통해 'BTS 2022 Season's greetings' PREVIEW SPOT (Star Turned Villain)라는 제목으로 2022년 시즌 그리팅 프리뷰 스팟 (빌런이 된 스타)을 첫 공개했다.

이 중 멤버 정국은 화려한 가죽 착장과 징이 박힌 악세사리를 레이어드한 올 블랙의 패션에 못이 박힌 야구방망이를 들고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국은 "어설프게 할 거면 시작도 안 해, 한 번 하면 제대로 하지 같이 갈래?" 라는 내레이션을 바탕으로 와일드한 눈빛부터 스크래치 난 얼굴로 고도의 카리스마를 띠면서 'Action taker'의 콘셉트를 남다르게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몰입감을 배가 시켰다.

또 정국은 팔목에 붕대를 감은 후 야구방망이를 들고 의자에 앉아 어딘가 주시해 긴장감도 고조시켰고 곳곳에서 풍기는 아련함과 우수에 찬 눈빛은 강인해 보이는 외면과 반대로 여린 내면을 엿보게 했다.

이어서 정국은 샌드백에 압도적인 파워로 거침없이 주먹을 날렸고 박력 넘치는 남성미를 내뿜으며 선명하게 갈라진 팔 근육으로 섹시함까지 더해 여심을 강탈했다.
이후 정국은 오토바이를 탔고 백미러에 비치는 서사가 담긴 눈빛이 묻어 있는 의미 심장한 표정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여운을 안겨주며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에서 정국은 미세한 눈빛과 섬세한 표정, 리얼한 몸 동작 등으로 다채로운 감정선을 완벽 표현하는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퀄리티를 제대로 구현해 냈다.

이와 함께 정국은 날렵한 턱선, 자기 주장 강한 선이 굵은 짙은 이목구비로 환상적인 조각 미남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어 모았다.

팬들은 "얘들아 이거 리얼 마이네임 남주같아" "같이 갈래 에서 무너짐 목소리도 멋져" "요즘 섹시함이 너무 과해 심장 터질 뻔" "거침 없지만 아련하고 서사있는 냉남신ㅜㅜ" "전배우님 액션 영화 한편 뚝딱 그래서 이 영화 언제 나오는데?" "눈빛 어쩔 팔뚝 근육 머선일" "민소매 근육 정국이 상남자 컨셉 미쳤다" "긴 다리 죽 뻗으면서 오토바이 올라타는 거 너무 자극적이고 미학적으로도 970901점임" "정국이 요새 미모 정점인가 싶으면 또 갱신하고 또 갱신하고 미치겠쒀" "정국이 연기 진짜 잘함 일단 눈빛에 서사 타고났어 상처 받은 빌런 ~그 느낌 내가 다 아련해"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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