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니 9집으로 한터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10월 22일 발매된 세븐틴의 미니 9집 'Attacca'(아타카)는 음반 주간 차트(2021.10.25~2021.10.31)에서 1위에 등극, 2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음반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세븐틴은 미니 9집 'Attacca'로 초동 판매량 133만 5862장을 기록하며 올해 2연속 초동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유일한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세븐틴은 정규 3집 'An Ode'(언 오드)부터 미니 7집 '헹가래', 스페셜 앨범 '; [Semicolon]'(세미콜론), 미니 8집 'Your Choice'(유어 초이스), 미니 9집 'Attacca'까지 다섯 작품 연속 앨범 판매량 100만 장 이상을 기록했다.
더해 세븐틴은 미니 9집 'Attacca'로 일본 오리콘 차트 데일리 앨범 랭킹(10월 22일~25일 자), 주간 앨범 랭킹(11월 1일 자)에서 1위를 차지했고, 빌보드 재팬 핫 앨범 차트와 톱 앨범 세일즈 차트, 아티스트 100 차트(10월 27일 자)에서도 1위에 이름을 올리며 국내외 차트에서 끊임없는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세븐틴은 오는 14일과 21일 오후 5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SEVENTEEN CONCERT <POWER OF LOVE>'를 개최한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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