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팬앤스타트로트 남자 랭킹 38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11월에도 뜨거운 '넘버원' 인기를 이어갔다.

임영웅은 10월 25일부터 11월 1일 낮 12시까지 팬앤스타(FANN STAR)에서 진행된 10월 4주차 트로트 남자 인기 랭킹 투표에서 2202만 272표를 획득,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앞서 30주 연속 1위를 달성 명예의 전당 입성, 전광판 광고 특전 등을 획득했다.

지난 10월 11일 신곡 '사랑은 늘 도망가'를 발표한 임영웅은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올킬'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가온 차트에서도 진입 첫 주 5관왕, 둘째 주 4관왕에 오르며 막강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임영웅은 10월 가수 브랜드 평판 1위, 10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1위, 10월 스타 브랜드 평판 1위 등 '브랜드 평판 3관왕'을 달성하며 대세 존재감을 빛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