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뛰어난 패션 센스와 환상적 비주얼로 '디올 패션위크에 초대된다면 뜨거운 주목을 받을 것 같은 아이돌' 1위에 올랐다.
지민은 11월 14일 부터 11월 20일까지 익사이팅디시에서 진행된 '디올 패션위크에 초대된다면 뜨거운 주목을 받을 것 같은 아이돌은?' 설문에서 1위에 올랐다.
3만 665명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지민은 1만 8556표를 받아 60.51%의 과반이 훌쩍 넘는 압도적 지지를 받으며 1위에 뽑혔다.
지민의 매력으로는 '고혹적'이 60% 지지율로 1위에 꼽혔다. 이어 '눈부시다' 31%, '뇌쇄적' 5%, '곱다' 3%, '예쁜' 1% 순이었다.
명품 루이 비통의 앰배서더 선정의 결정적 요인으로 평가받아온 지민은 고급스러운 귀족미로 '구찌가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돌'과 '셀린느 옷이 가장 어울리는 아이돌' 1위에 선정되며 명품 패션 투표에서 연달아 1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브랜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수년째 세계적 명품 브랜드인 '셀린느', '생로랑'을 대표로 여러 브랜드에서 지민을 주목해왔으며, 2019년 미국 남성 패션지 GQ 매거진 'The 10 Best-Dressed Men of the week'의 금주의 베스트 드레서에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패션인 'BOF500'에 선정되며 세계 패션 시장에 영향을 주는 인물로 등재된바 있다.
뿐만 아니라 영국 빅토리아 베컴 편집장이자 보그 스타일 에디터 에드워드 바사미안, 유명 패션 디자이너 케네스 콜, 루이 비통 수석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의 원픽으로 전 세계 패션계의 거물들도 지민을 주목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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