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월 2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 참석한 지민과 전설적 알앤비 그룹 '보이즈 투 맨'(Boyz II Men)의 숀 스톡맨과의 조우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당시 가수석으로 직접 찾아온 숀 스톡맨은 가벼운 인사를 나눈 멤버들과는 달리 '지민을 위한' 방문으로 보일 만큼 유독 긴 시간 지민을 꼭 안고 반가운 인사를 건냈다.
이후 지민과 자신의 만남 영상이 트위터에 오르자 이를 인용해 "Finally met JIMIN"이라는 글로 기대해왔던 지민과의 의미 있는 만남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2019년 빌보드 뉴스 진행도중 지민을 언급후 공식 행사마다 팬심을 드러내온 빌보드 뉴스 진행자 테트리스 켈리 또한 시상식 전부터 설레는 모습으로 동료 진행자들과 대화를 나누는 등 지민과의 만남을 고대했다.
드디어 레드 카펫 현장에서 마주한 지민에게 팬심 가득한 포옹식 인사를 전했으며, 그는 "GUYS!!! IT HAPPENED!!!!"라는 글과 지민과의 만나는 순간을 담은 영상을 공유해 지민을 최애로 둔 '셀럽 성덕'에 합류했다.

지민은 한국을 대표해 세계적 반열에 오른 방탄소년단 내에서도 'Jimin and the group'으로 불리며 글로벌 인지도와 남다른 인기를 증명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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