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 멤버 진이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 기부요정으로 등극했다.
진은 지난 11일 5767만 6370표를 받아 제254대 기부요정에 이름을 올렸다.
진이 태어난 지 10600일째 되는 날 팬덤 아미가 일찍이 힘을 모았다. 투표 시작 후 11일 하루 동안 기부요정 커트라인인 55,555,555표를 넘기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하게 된 진은 아미로부터 기부요정 선물을 받게 됐다. 진은 지난 12월 4일 생일에도 2억 1000만이 넘는 표를 받고 최애돌 제247대 기부요정에 등극한 바 있다.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 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진은 기부요정만 7번 달성한 기록으로 누적 기부금액 350만 원을 돌파했다. 진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최애돌 총 누적 기부금액은 2억 9100만 원이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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