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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 베스트 프로듀서상' 세븐틴 우지, 1월 첫 솔로 믹스테이프 발매..아티스트 우지 '기대UP'

  • 문완식 기자
  • 2021-12-12

2021 Asia Artist Awards에서 베스트 프로듀서상을 수상한 그룹 세븐틴(SEVENTEEN) 우지가 오는 1월 첫 솔로 믹스테이프를 발매한다.

13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우지는 오는 1월 초 첫 솔로 믹스테이프를 통해 우지 자신에 내재된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븐틴 내 프로듀서이자 보컬팀 리더인 우지는 세븐틴의 음악성과 감성을 책임지는 방향키 역할을 하며 대체할 수 없는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해 왔다.

세븐틴은 2015년 5월 데뷔 후 6년 6개월만에 국내 앨범 누적 판매량 1000만 장(2021년 11월 12일 기준 1013만장)을 돌파했다.

세븐틴이 이러한 대기록 쓰고 매 앨범 자체 신기록을 세우며 끝없는 성장을 하는 힘의 중심에는 우지가 있다.

우지는 최근 열린 2021 Asia Artist Awards(2021 AAA)에서 베스트 프로듀서상을 수상하며 '프로듀서 우지'로서 존재감을 빛냈다. AAA 베스트 프로듀서상은 그간 방시혁(2016), 피독(2018), 지코(2019) 등 K팝 대표 프로듀서들이 이름을 올려왔다.

우지가 세븐틴 우지가 아닌 '아티스트 우지'로서 어떤 음악적 결과물을 보여줄지 큰 기대를 모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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