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일본 니혼TV 아침 프로그램 '슷키리'(スッキリ)에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에게 바라는 소원이 담긴 편지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산타 상, 우리 엄마에게 정국을 데려와 주세요"라고 산타에게 선물 대신 방탄소년단 정국을 소원으로 빈 8살 하야토 군의 편지가 공개됐다.
해당 편지가 소개되자 스튜디오의 진행자들은 RM이 최애인 아이가 정국을 좋아하는 엄마를 위해 이 같은 소원을 빈 것에 감탄하며 놀라워 했고 "좋은 아들이네"라며 미소 지었다.




한편 최근 정국은 'Yahoo! 2021년 검색 대상'에서 '최다' 검색된 한국 개인 뮤지션 1위에 오르며 현지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또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는 일본 JOYSOUND 노래방 K-팝 부문 상반기와 연간 랭킹에 모두 오르며 '3년 연속' 랭크됐고 일본레코드협회(The 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Japan, RIAJ)에서 BTS 솔로곡 중 '최초'로 RIAJ 실버 인증을 획득하는 등 일본에서의 음악적인 성과와 대중적인 인기를 꾸준히 증명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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